1인 가구 주택관리 서비스 (형광등 교체, 클린 케어 등)

지난달 말 기준으로 국내 1인 가구 비율이 40%를 넘었습니다.

서울시에서 앞정서서 이와 관련된 복지서비스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혼자 사는 사람들을 위한 서울시에서 주택 관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형광등이나 수도꼭지 교체, 커튼 설치처럼 혼자 해결하기 좀 애매하고 어려운 일들을 도와줍니다.
형광등 교체와 같이 생활 속에서 불편한 일이 생겼을 때 도움을 요청하면 집수리 전문가가 방문해 문제를 해결해 주고 정리가 되지 않아서 집안이 복잡하다면 코디네이터가 수납과 정리정돈까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100% 무료는 아니고요.

가구당 50만 원 이내로 비용을 지원을 받을 수가 있고, 중위소득 120% 미만이면 재료비 포함 전액이 무료이고 
중위소득 120% 이상이면 비용의 50%만 내면 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jbET8GDI_Q 

 

신청방법은 전화번호 120로 문의도 가능하고 주택 관리 지원을 원하는 분은 '서울주거상담' 홈페이지나 각 자치구에 설치된 주거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바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