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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 개요
일본 북부에 있는 섬이자 지방, 광역자치단체. 도청 소재지는 삿포로. 일본 본토격인 혼슈(本州)에 이어 일본에서 2번째로 큰 섬으로, 그 면적은 남한 면적의 약 4/5를 차지할 정도다. 윗동네 사할린보다 크다. 당연히 일본의 47 도도부현 중 면적으로는 압도적 1위이다.[6] 다만 인구는 면적에 비해 매우 적어 2017년 기준으로 535만 명 정도이고, 이 중 삿포로 주변에 거의 절반 가까이가 몰려있다. 하나의 '섬'으로서의 홋카이도와 일본의 한 '행정구역'으로서의 홋카이도를 혼용해서 쓰는 경우가 많으며, 다이세츠산(대설산)이 유명하다. 현대 일본에서 '도민(道民)'으로 지칭한다면, 홋카이도에 거주하는 사람일 것이다.
참고로 많은 지명들이 일본의 다른 지방 지명들과는 매우 판이한데, 이는 홋카이도의 지명 중 상당수가 아이누어의 토착 지명을 일본식으로 바꾼 후 거기에 한자를 끼워 맞추는 형식으로 정해졌기 때문이다.[7] 또한, 일본의 다른 도도부현의 경우 이름을 말할 때 뒤의 도/부/현을 떼고 말하는 것이 일반적인데(ex: 도쿄도→도쿄, 오키나와현→오키나와), 어째서인지 이곳만은 '홋카이'라고 부르지 않고 '홋카이도'라고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굳이 한국만 그런 게 아니라 일본 및 타국에서도 마찬가지. 제주도처럼 섬 하나가 도 전체로 묶여있기 때문인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한편, 홋카이도는 일본에서 가장 매력적인 지역 순위로 10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8] 또한, 1700개가 넘는 일본의 시정촌 중에 하코다테가 1위, 삿포로가 3위, 오타루가 4위, 후라노가 9위를 차지하는 등, 10위권 내에만 홋카이도의 도시 4곳이 랭크되었다.
홋카이도는 메이지 유신 즈음 일본의 행정구역으로 편입시키면서 동·서·남해도에 대응시켜 지어진 명칭이다. 에도 시대에는 호쿠슈(北州·북주), 짓슈지마(十州島·십주도), 에조치(蝦夷地·하이지) 등으로 불렀다. 또 홋카이도와 쿠릴 열도(일본명 지시마·千島), 사할린(일본명 가라후토·樺太:북에조치)를 모두 포함하여 에조가시마(蝦夷ヶ島)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행정명인 도(道)는 전통적인 일본 행정 단위로서 폐번치현 이전부터 쓰였던 것을 여전히 쓰고 있는 것이다. 즉, 메이지 유신을 거치며 도도부현으로 개편되기 이전 일본은 조선처럼 큼지막한 도 단위로 분할되어 있었다는 얘기. 원래는 고키시치도(五畿七道·오기칠도)라는 행정구역이 있었는데, 홋카이도를 설치하면서 고키하치도(五畿八道·오기팔도)가 되었다.[9]
한국 한자음으로 읽은 '북해도'라는 말도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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