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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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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 개요


경상북도 동남부에 위치한 특례시. 인구는 2019년 1월 기준 50만을 넘고 있으며 경상북도 내에서 인구, 소비 수준, 교육 수준 모두 1위이다. 아울러 경상북도 동부권(포항시·경주시·울진군·영덕군·울릉군)의 중심 도시이기도 하며, 경상북도 내 도시들 중 유일하게 일반구가 설치되어 있는 도시이기도 하다.
2017년 현재 50만 이상의 특례시 중에서는 인구가 2번째로 적다. 2000년대 초중반까지만 하더라도 천안시, 김해시, 남양주시, 화성시보다 인구가 더 많았다. 그러나 포항시 자체의 인구 정체와 수도권, 호서권, 동남권 등의 팽창과 맞물려 현재는 특례시 중에 인구가 가장 적다.[11]
비(非) 도청 소재지로 오래 전부터 대구광역시에 있던 경상북도청 이전을 추진했으나, 2008년 도청 이전 결정에서 안동시·예천군[12]에 자리를 내줬다. 이유는 포항 자체가 경상북도에서 워낙 동쪽에 치우쳐 있는데다가, 안동을 비롯한 경상북도 북부 지역은 정말 아무 것도 없어서 도청이라도 이전해야 해당 지역이 발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13]
포항시 및 인근 시, 군에서는 경북 동남권의 행정공백을 우려하여 경상북도 제2청사 설치 요청을 꾸준히 해 왔으며, 그 일환으로 경상북도 동해안발전본부가 포항시 흥해읍 이인리에 들어서게 되었다. 장기적으로는 동해안발전본부장을 부지사급으로 격상할 예정이라고 한다. 2019년 5월 15일에 폐교된 용흥중학교 자리에 경북도청 동부청사가 개청하였다. 2021년 새로운 청사가 생기기 전까진 이 곳에서 업무를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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