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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아르메니아 한글지도 pdf 입니다. 다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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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 개요


여행객들의 꾸준한 발걸음이 이어지는 아르메니아는 내륙 국가로 바다가 없다. 빈번하게 침략을 받았던 조지아와 마찬가지로 아르메니아 또한 많은 부침을 겪었다. 수도는 예레반은 역사적으로도 매우 유서 깊은 도시다. 유럽과 인도를 연결하던 교역로로 번성하였으며, ‘노아의 방주’의 노아가 발을 디딘 도시라는 전설이 내려온다. 높이 5000m가 넘는 아라라트 산이 바로 노아의 방주가 정박했던 산이라 전해진다.

예레반에서 약 1시간을 차로 달리면 호수의 도시 세반이 등장한다. 아르메니아에서 가장 큰 세반 호수는 바다가 없는 나라 아르메니아에서 커다란 존재감을 내뿜는다. 1900m 고지대에 위치해 장관을 이루며 호숫가에 위치한 세반 수도원은 고즈넉한 감상을 더한다. 절벽에 자리한 게하드(Geghard) 수도원명은 십자가에 못박힌 예수의 옆구리에 박힌 창에서 유래했다.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에 등록되어 있으며 주요 예배당은 13세기에, 수도원의 터는 4세기에 설립됐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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