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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여름 휴가철 차량관리 (주유 경고등에 불들어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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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휴가철, 떠나기시기 전에 챠량관리들 다들 하시고 가시지요? 

오늘은 재미있는 챠량관리 상식을 알려드립니다.

기름을 넣어야 하는데, 주유소를 그냥 지나쳤습니다.

마침, 주유 경고등이 켜져 많이 당황스럽습니다. 기본적으로 주유등은 처음에는 일반등이었다가

시간이 지나면 점등으로 바뀝니다. 이럴 때가 되면 차가 금방 서버리는 것은 아닌가 하고 

침이 바짝 마르기 마련입니다.

 

과연!

주유 경고등이 켜지고 나서 얼마나 더 주행할 수 있는지 알고 있을까요?

자동차 종류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형차는 12리터에서 경고등에 불이 들어옵니다.

중형차는 9리터 소형은 6리터 정도 남으면 경고등에 불이 들어오게 됩니다.

 

 

 

여기서 LPG 차량은 조금 다릅니다. 차량의 크기와 상관없이 전체 가스중에서 10% 아래로 떨어지면

경고등에 불이 들어옵니다.

 

차량의 상태에 (무게, 연식)에 따라 조금씩 다르겠지만, 주유등에 불이 들어오고 고속도로 휴게소를 지나쳐가더라도 다음 휴게소까지 충분히 연료를 넣을 수 있는 거리가 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만약,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다면,

차를 안전한 곳에 세우고 보험사의 비상급유서비스를 이용하거나 한국도로공사에 긴급출동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이점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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