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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경주 황리단길 관광지도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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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 개요


경주시는 한국 사람들 가운데 효도관광, 수학여행, 신혼여행 등 어떤 식으로든 한 번 이상쯤은 가 본 경험이 있는 곳이다. 신라 천년의 수도이자 조선시대 영남 남인의 구심지답게 각종 불교유산과 유교유산이 공존하고 있다.

주요 불교유산 관광지로는 국립 경주 박물관, 불국사, 석굴암, 토함산, 첨성대, 대릉원, 남산, 동궁과 월지 등이 있다. 불교쪽 문화재일 경우는 해당 사찰 측에서 입장료를 징수하는지라 사찰마다 다르다. 불국사는 2018년 현재 성인 기준으로는 5000원, 주차비도 따로 받는다. 분황사는 1300원이며, 기림사는 경주시민 혜택은 없지만 카드 결제를 할 수가 있다. 그 외에 백률사[1] 등의 소규모 절은 입장료 자체가 없다.

주요 유교유산 관광지로는 안강과 강동의 양동마을, 옥산서원, 독락당, 교동 최부자댁, 경주 월암종택, 이요당 등이 있다. 일단 경주시민은 문화재를 무료로 이용할 수가 있다.

관광업으로 먹고 사는 도시답게 전국 최초로 안내책자 무료 발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안내책자 발송에는 약 일주일 정도 걸린다. 또 평일에는 각 주요 유적지 16곳에 문화 해설사가 근무하고 있다. 문화재를 관람하려고 할 때 돈을 내야 하는 곳이라도 굳이 안 내고 봐도 되는 곳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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