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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 개요


벨기에 왕국(Kingdom of Belgium) 또는 벨기에(Belgium)는 서유럽에 위치한 입헌군주국이다. 네덜란드, 룩셈부르크와 함께 베네룩스로 불린다.

벨기에는 네덜란드의 남쪽, 프랑스의 북쪽에 위치해 있으며 수도는 브뤼셀(Bruxelles, Brussel)이다.[8]

국토 면적은 30,528㎢로 우리나라로 따지면 경상도와 비슷하다.

네덜란드와 함께 연합 왕국을 구성하였으나(1815–1839), 얼마 못 가 갈라졌다. 네덜란드와 벨기에가 연합 왕국을 구성한 1815년에 벨기에의 인구는 3,400,000명으로 당시 유럽에서 진행되기 시작한 인구 성장에 편승해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었지만 네덜란드의 인구는 2,400,000명으로 정체 상태에 가까웠다. 인구는 더 적은 네덜란드가 벨기에를 지배하려고 하니까 갈등이 더 커지게 되었다. 네덜란드가 벨기에와 네덜란드 사이를 흐르는 강의 청소를 게을리하자 나라 전체가 홍합 불매 운동을 벌인 일도 있다(...).[9] 네덜란드와의 국경 지대 중에 바를러라는 곳이 있는데, 국경이 심히 복잡해서 월경지의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지리적으로 개방되어 있는데다가 강력한 국가들에 둘러싸여 있어 나폴레옹 전쟁과, 제1차 세계 대전, 제2차 세계 대전에서 격전지가 되었다. 현재는 유럽연합 본부와 의회, 북대서양 조약기구 본부가 있는 유럽의 중요한 국가가 되었다.

이 나라의 총리를 지낸 샤를 미셸이 유럽 연합 정상 회의[10] 의장 (President of the European Council)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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