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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팔공산 케이블카 여행 PDF 개요 대구광역시 동구, 경상북도 영천시‧군위군‧칠곡군‧경산시[1]에 걸쳐있는 해발 1192미터의 산.[2] 도립공원이다. 광주광역시에 무등산이 있다면, 대구광역시엔 팔공산이 있다고 할 수 있다. 팔공산에 비해 다소 마이너하지만 대구광역시 남쪽 경계의 비슬산과 더불어 북팔공, 남비슬이라며 대구광역시의 양대 산으로 인식되고 있다. 팔공산이 남성미를 상징한다면 비슬산은 여성미를 상징한다고 한다. 대구에서는 053-803 국번을 시청 전화번호로 사용[3] 하고 있으며 팔공산으로 들어가는 시내버스 번호를 통상 사용해야 할 동구 대신 팔공으로 붙였다. 그리고 은근히 갓바위를 대구 소재인 것처럼 이야기한다. 참고로 갓바위는 행정구역상으로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에 속한다.도찐개찐[4] 경산에서는 갓바위로 들어가는.. 더보기
대구지하철 노선표 PDF PDF 개요 1997년 최초 개통 시에는 부산 도시철도와 같이 10km 구간제 요금으로 성인 1구간 500원, 2구간 600원이었으나 시내버스와 무료 환승을 시작한 후 2006년 10월 28일 요금 개편으로 현재 1호선, 2호선, 3호선의 전 구간은 단일 요금이며 버스와의 무료 환승(최초 하차 이후 30분 이내)도 가능하다. 2016년 12월 30일 운임이 150원 인상되었으나, 단일요금제 방식은 유지 중이다. 대구 도시철도는 기존의 종이로 만들어진 승차권이 아니라 동그란 RF 토큰이 나온다. 2000년대 중반에 바뀌기 전에는 기존의 마그네틱 종이 승차권을 사용했지만, 현재는 부산 도시철도에서만 사용 중이다. 새로운 RF 토큰은 광주 도시철도에서 최초로 시행했으며 이후 대구 지하철도 실시하고 뒤에 나온 .. 더보기
봉화군 관광지도 다운 PDF 개요 경상북도 동북부에 있는 군. 인구 약 3만3천명. 북쪽에 강원도 영월군, 태백시, 삼척시가 있으며 동쪽에 울진군, 남쪽에 안동시와 영양군, 서쪽에 영주시가 있다. 전국적으로 가장 낙후된 지역을 이르는 말인 BYC(봉화군, 영양군, 청송군) 중 하나다. 2009년 재정자립도를 보면 봉화군이 최하위에서 6번째이다. 2016년엔 아예 꼴지다.군의 중심지인 봉화읍의 상당수 주민들은 인근 영주시내로 출퇴근하며 봉화에서 고등학교로 진학하는 학생들 중 일부는 영주시 혹은 안동시까지 나간다. 영주시에 대한 의존도가 크다. 이와 관련해서 영주시와 통합하려는 움직임이 있다. 바로 인접한 지자체인 안동시의 면적을 보면 지자체 통합의 근거는 충분하다. 그런데도 영주시와 봉화군은 국회의원 선거구가 다르다. 자세한 .. 더보기
속리산 국립공원 탐방안내도 PDF 개요 충청북도 보은군, 괴산군, 경상북도 상주시에 걸쳐 있는 산이다. 최고봉인 천왕봉의 높이는 1,058m이다.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백두대간상에 있으며 산 동쪽은 낙동강 유역, 남쪽은 금강 유역, 북쪽은 한강 유역이다. 등산로는 주로 보은군 속리산면의 법주사에서 올라가는 등산로와 상주시 화북면에서 올라가는 등산로로 나뉜다. 주봉인 천왕봉보다 문장대의 경치가 더 좋아서 문장대의 인기가 더 많다. 물론 체력과 시간이 된다면 문장대와 천왕봉을 모두 오를수도 있지만, 체력에 자신이 없어서 하나만 올라야한다면 문장대를 오르는 것을 추천한다. 속리산에 있는 절로는 법주사가 유명하다. 법주사에는 팔상전(국보 제55호), 쌍사자석등(국보 제5호) 등의 문화재가 있다. 그리고 동양 최대의 청동대불이 있다.. 더보기
순천만 여행 가이드북 PDF 개요 순천만은 전국에서 가장 자연적인 생태계와 국제적 희귀 조류의 월동지로 다른 지역에서 볼 수 없는 갈대가 고밀도로 단일 군락을 이루고 있다. 이러한 갈대 군락은 새들의 서식환경에서 가장 중요시 되는 은신처와 먹이를 제공하고 자연정화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 자취를 감춘 해안하구의 자연생태계가 원형에 가깝게 보전되어 있는 곳이 순천만이다. 따라서 지난 2003년 12월에 해양수산부로부터 습지보존지역으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으며 2004년에는 동북아 두루미 보호국제네트워크에 가입하였으며, 2006. 01. 20일에는 연안습지로는 전국 최초로 람사협약에 등록되었다. 특히 순천만은 조류와 갯벌 또한 흑두루미의 월동지로 다른 지역에서 볼 수 없는 갈대가 고밀도로 단일 군락을 이루고 있다. 이.. 더보기
한국인을 위한 훗카이도 안내 관광 PDF, PDF 개요 지형은 대규모의 산지, 화산, 평야가 펼쳐져 있다. 농업은 낙농업 형태이며 기계 농업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일본 영토 내에선 그나마 지진의 영향을 덜 받는 지역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곳 역시 타국과 비교해 보자면 지진이 빈발하는 지역이기는 마찬가지다. 실제로 2003년에 있었던 토카치 근해에서 발생한 8.1 지진, 2018년 홋카이도 지진은 수백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홋카이도가 다른 일본 열도의 지역에 비해 지진 피해가 작은 이유는 홋카이도 내에 M7급 이상의 대지진을 일으킬 만한 내륙단층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홋카이도 해안가 도시들은 해저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피해가 있을 수 있겠지만 내륙에는 고베 대지진(1995)이나 구마모토 지진(2016)과 같은 단층형 직하지진의 .. 더보기
홋카이도 체험 프로그램을 공유합니다. PDF 개요 겨울이 되면 오호츠크해의 습기를 머금은 해풍이 부는 까닭에, 눈이 매우 많이 내린다. 야마가타, 니가타 등 도호쿠, 호쿠리쿠 지역과 함께 일본 최대 다설지 중 한 곳. 이로 인해 운전할 때 애로사항이 꽃피며, 렌터카 업체도 홋카이도에 맞춘 사양(Ex. 스노타이어 기본장착)으로 차를 준비한다. 갑자기 마른 하늘에 눈이 조금씩 내리기 시작하더니 눈폭탄이 내려서 차 앞 창문으로 눈이 내리꽂는 듯한 느낌을 줄 때도 있으며, 눈이 심하게 올 때는 1m 앞도 안 보이는 경우가 있다.[20] 이 밖에도 눈에 반사된 빛이 상당히 강하기 때문에 홋카이도를 운전하면서 여행할 때는 선글라스를 반드시 소지할 것을 권한다. 이 때문에 NEXCO 히가시니혼의 홋카이도 쪽 고속도로에서는 겨울이면 차선 일부를 잠시 통제.. 더보기
훗카이도 관광지도 공유합니다. PDF 개요 일본 북부에 있는 섬이자 지방, 광역자치단체. 도청 소재지는 삿포로. 일본 본토격인 혼슈(本州)에 이어 일본에서 2번째로 큰 섬으로, 그 면적은 남한 면적의 약 4/5를 차지할 정도다. 다만 인구는 면적에 비해 매우 적어 535만명(2017) 정도이고, 이중 삿포로 주변에 거의 절반 가까이가 몰려있다. 하나의 '섬'으로서의 홋카이도와 일본의 한 '행정구역'으로서의 홋카이도를 혼용해서 쓰는 경우가 많으며, 다이세츠산(대설산)이 유명하다. 현대 일본에서 '도민(道民)'으로 지칭한다면, 홋카이도에 거주하는 사람일 것이다. 참고로 많은 지명들이 일본의 다른 지방 지명들과는 매우 판이한데, 이는 홋카이도의 지명 중 상당수가 아이누어의 지명을 일본식으로 바꾼 후 거기에 한자를 끼워 맞추는 형식으로 정해.. 더보기
도쿄디즈니랜드 크리스마스 안내 PDF 개요 일본에 있는 디즈니랜드. 이름은 도쿄 디즈니랜드지만 실제 위치는 치바현 우라야스시. 치바 디즈니랜드[3] 1983년 문을 열었다. 82만 6000㎡의 부지에 미국의 디즈니랜드를 재현한 테마파크이다. 시설 내용이나 운영은 미국의 디즈니랜드와 같지만, 32개의 시설 가운데 2가지는 일본 관객을 위하여 새로 개발한 것이다. 현재는 바로옆에 2001년 개장한 디즈니씨와 주변의 디즈니호텔들과 도쿄 디즈니 리조트 오피셜호텔들 그리고 디즈니리조트라인외 부대시설들과 함께 일대에 도쿄 디즈니리조트를 이루고 있다. 현재 2020년 판타지랜드존 확장 [4]으로 인해 툰타운 지역과 투모로우랜드 지역이 축소 및 현재 공사중이다. 도쿄 디즈니랜드 갈 계획이 있다면 이점 알고 가자. 잇츠 어 스몰월드, 미키의 필하매직.. 더보기
국립 공주박물관 리플릿 PDF 개요 공주 지역 시민들이 백제 문화재를 보존하기 위해 만든 공주 고적 보존회가 주축이 되어, 일제 강점기인 1940년에 공주에 있는 충청도 관찰사의 행정청인 선화당을 전시관으로 활용하여 '공주박물관'이란 이름으로 개관하였다. 그러다가 1946년에 '국립 박물관' 공주분관으로 바뀌었고, 1972년에 국립중앙박물관 공주분관으로 개칭되었다. 무령왕릉을 발굴할 때 유물 이송과 보존 과정에서도 발굴조사단과 지역 주민과의 마찰이 일어났다. 당시 공주박물관의 시설이 미흡해서 서울로 이송하여 보존을 해야 했는데 그러자 그 소식을 들은 공주읍의 주민이 몰려와서 단 한 점도 서울로 가져가게 할 수 없다고 농성을 벌였으며, 이에 발굴단은 "유물이 삭아 없어지면 당신들이 책임 질 거냐"고 응수해서 겨우 위기를 모면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