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해남 희망길 관광지도 다운로드
PDF 개요 백제 때인 538년, 지금의 해남 땅에 새금현(塞琴縣), 고서이현(古西伊縣), 황술현(黃述縣)이 설치되었다. 통일신라 경덕왕 때인 757년, 전국 지명 한화정책에 따라 침명현(浸溟縣, 현산면), 고안현(固安縣, 마산면), 황원현(黃原縣, 황산면)으로 개칭하고 인근 양무군(지금의 강진군 지역)의 영현으로 삼았다. 940년 고려 시대에 해남현으로 고쳐 영암군에 속하였다. 조선 시대인 1409년(태종 9)에 진도현과 합하여 해진군이라고 하였다. 1437년(세종 19)에는 현감을 두고 해남현이 되고, 또 수군전라우수영을 두어 남쪽 해상 방비의 요지로 삼았다. 1895년(고종 32)에 현이 폐지되고 해남군이라 하였다. 1896년 다시 전라남도 해남군으로 개편하면서 부근 섬 지역을 완도군으로 이속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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