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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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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 개요


경상북도청 소재지. 일제강점기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독립운동의 성지. 옛 이름은 고타야(신라 시대), 고창(古昌, 신라 경덕왕 때 고타야에서 개칭), 영가(永嘉, 신라 후기~고려 초기), 길주(吉州, 고려 중기), 복주(福州, 고려 말) 등이 있다.

북쪽의 영주시와 봉화군, 남쪽의 의성군, 동쪽의 영양군과 청송군, 서쪽의 예천군을 위시한 경상북도 북부 지역의 행정, 교육, 교통, 서비스업 중심지다. 분류 방식에 따라서 안동에서 멀지 않은 문경시, 상주시, 군위군이 북부권에 포함되기도 한다.

면적이 매우 크고 아름다운데, 전국의 시(특별시, 광역시, 특별자치시 포함) 가운데 가장 면적이 넓다. 면적 1,521km²으로 서울의 2.5배에 달하며 광역시 중 최대면적인 울산이나 인천의 1.4~1.5배이다. 군 단위까지 포함하면 강원도 홍천군과 인제군 다음이다.[4]

2016년 현재는 포항시, 구미시 등 경북 내 다른 도시들에 밀려 예전에 비하여 위상이 많이 떨어졌다.[5] 하지만 경상북도청 이전이 안동·예천으로 확정되어 2016년 2월 경상북도청 이전[6]하면서 경북 지역에서도 상대적으로 낙후된 경북 북부 지역은 물론 그 중심지 역할을 하는 안동도 발전의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7]

전통 문화가 매우 번성했던 곳인만큼, 오늘날에도 전통 문화의 향수와 영향이 많이 남아 있다. 조선시대에는 경주시와 함께 영남 남인의 구심 도시로 이름을 떨쳤다. 진성 이씨를 포함해 영남지방의 포(布)인 영포 가운데 으뜸이라는 안동포[8]부터 오늘날까지 명문 양반가들의 종가가 많이 위치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유교문화, 불교문화, 민속문화 모두 번성했던 도시이며 이런 도시 특성에 맞춰 도시 슬로건도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더러 타 지역의 영문 슬로건과 비교해서 이 슬로건을 촌스럽게 여기는 안동사람들도 있으며, 영문으로 바꾸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2010년에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고 국가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그리고 2011년부터 지방자치단체들도 한국어 브랜드를 다는 곳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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