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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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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 개요


철도의 강세지역이다. 때문에 서울특별시에서 영동군으로 올때엔 대부분 경부선을 이용한다. 영동군에 있는 역들로는 심천역, 각계역, 영동역, 황간역, 추풍령역이 있으며 전부 여객영업을 하는 역들이다. 이들 중 영동읍내에 위치한 영동역은 모든 무궁화호가 정차하고 ITX-새마을도 하루에 6편성(상행 3회 하행 3회) 정차한다. 경부고속철도도 지나기는 하지만 영동군 내에 정차역은 없으며 그냥 통과하기만 한다. 고속도로 톨게이트는 읍내와는 거리가 꽤 멀어서(용산면에 위치) 영동군 사람들은 옥천IC를 쓰는 사람도 많지만[7] 역은 그나마 읍내와 가까운 편. 동서울터미널에서 영동읍까지 시외버스가 운행했지만 1일 5회로 기차 횟수보다 훨씬 적었고, 2018년 이마저도 폐선되었다. 이 외에도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서 경부고속도로 황간정류장에 중간 정차하는 우등고속버스가 1일 3회 운행한다.[8]

영동군에서 시외버스를 타려면 영동역 바로 옆에서 탈 수 있다. 다만 버스 터미널 같지 않아 보이기 때문에 초행길에는 조심해야 한다. 원래 영동공용버스터미널은 몇 년 전만 해도 시내에 있기는 했으나 건물이 폐건물 뺨치고도 남을 정도였다가 어느 날 무너뜨리고 새로 짓나 싶었더니 그 땅은 소유 문제로 몇 년 동안이나 방치되었고 이후 소유권 문제가 해결되었는지 그 자리에는 오피스텔이 한 동 들어와 있다. 이제 시외버스를 타려면 해당 오피스텔 옆에 있는 편의점[9]에서 티켓을 구매하거나, 읍내 쪽에 티켓을 취급하는 정류장에서 티켓을 구매해야 한다. 정작 터미널 건물은 영동읍내 밀집지역을 벗어나면 있는 동일버스 차고지 옆에 있다.

기타 도로로는 4번 국도, 19번 국도가 있다.

2016년 9월 12일부터 영동 - 대전을 오가는 버스가 다시 생겼다.# 비용은 4,400원으로 기차 비용 2,600원에 비해 엄청나게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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