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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 개요
남아메리카의 국가. 수도는 산티아고(Santiago). 정식 국명은 칠레 공화국(República de Chile)이다. 영어로는 Republic of Chile다. 북쪽으로는 페루, 동쪽으로는 볼리비아, 아르헨티나와 국경이 맞닿아 있으며, 서쪽으로는 남태평양과 맞닿는다. 나라가 남북으로 쭉 뻗어져있는 매우 특이한 형태다. 에콰도르와 더불어 남미에서 브라질과 국경을 마주하고 있지 않은 두 나라 중 하나이다.[4]
비교적 유명한 것으로는 모아이로 잘 알려져 있는 이스터 섬, 20세기 칠레의 독재자 아우구스토 피노체트, 그리고 가격대비 품질 좋은 칠레산 와인과 삼겹살, 로빈슨 크루소의 모델이 살았던 후안 페르난데스 제도(일부 섬은 작품을 따서 로빈슨 크루소 섬으로 개칭되었다), 마젤란 해협과 그 옆에 있는 자그마한 도시, 세상의 끝 도시라 불리는 푼타 아레나스 등이 있다.[5] 딱히 유명하지는 않지만 15소년 표류기의 배경이 된 하노버 섬도 남쪽 해안 끝자락에 있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6], 멕시코와 나란히 중남미에서 살인적인 수도권 물가를 리드(?)하는 국가이며[7], 1인당 국민소득이 2013년 기준 21,000달러(PPP)로 남미에서 생활수준이 가장 높은 국가라는 자부심과는 반대로 무분별한 국가적 재화의 민영화[8]로 인한 심각한 빈부격차와 계층 간 사회갈등, 과도한 교육비로 몸살을 앓고있는 국가이기도 하다. 물론 극심한 빈부격차 문제는 칠레만 그런건 아니고 남미 모든 나라에 있는 고질적인 문제다.
중국이 2015년 증시불안과 공급과잉으로 원자재 수입을 줄이면서 국가 경제의 절반이 구리 및 연관산업인 칠레는 직격탄을 맞아 국영 구리공사(CODELCO)가 2015년 회계 영업순손실 14억 달러를 기록하면서 장렬히 사망. 슈퍼 사이클의 종료로 페소화의 약세, 그로 인한 수입물가 발 고 인플레이션 압박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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