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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볼리비아 지도 Bolivia 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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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 개요


오늘 10일(수) 20시 40분 EBS <세계테마기행>에서는 ‘안데스 방랑기 페루·볼리비아 제3부 하늘과 맞닿은 도시 라파스’가 방송된다.

남아메리카 대륙의 서부, 남태평양 연안을 따라 남북으로 뻗은 세계에서 가장 긴 산맥 안데에는 그 길이만큼이나 다양한 삶과 볼거리가 존재한다. 직접 손으로 실을 짜는 친체로의 여인들. 고깔 바위 아래 삶의 터전을 꾸린 스머프 마을 사람들. 라파스의 하늘을 가로지르는 케이블카. 태초의 자연이 남아있는 토로토로 국립공원까지 예측할 수 없는 안데스로 모두 함께 떠나보자!

▲제3부 하늘과 맞닿은 도시 라파스  : 해발 3,812m 세계에서 가장 높은 호수 티티카카호. 그리고 이곳으로 가는 관문 푸노. 끝이 보이지 않는 티티카카호의 수평선을 따라 떠나는 여정이다.

푸노에선 특별히 티티카카호에서 잡은 송어를 맛볼 수 있다. 특히 송어 요리점에서 전통춤 공연이 열리는 날엔 더할 나위 없는 한 끼 식사가 된다. 여권과 비자 확인 후 국경문을 넘기만 하면 도착하는 볼리비아. 옆 동네에 가듯 간 볼리비아에는 하늘과 가장 가까이 맞닿아있는 도시 라파스가 있다.

도시를 가로지르는 케이블카부터 지구를 벗어난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달의 계곡까지!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광경을 만나 볼리비아에 빠져든다. 남녀노소 모두가 거리에 나와 즐기는 70년 전통의 카르나발 파세뇨. 물을 뿌리는 축제에서 눈 스프레이로 바뀐 축제는 이색적인 풍경으로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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