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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봄나들이 가기 좋은 곳, 지리산 둘레길 고해상도 지도입니다.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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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 개요


봄철을 맞아 지리산 둘레길이 본격적으로 손님 맞을 준비를 시작했다. 미세먼지가 잠깐 물러난 지금,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봄나들이에 나서는 것은 어떨까.


7일 서부지방산림청과 사단법인 '숲길'은 지리산 둘레길 해빙기 정비를 마치고 지난 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리산 둘레길은 지리산 둘레 3개도(전북·전남·경남), 5개 시군(남원·구례·하동·산청·함양)의 21개 읍면 120여 개 마을을 잇는 도보 길이다. 무려 295km에 달하는 장거리다. 지리산 곳곳에 걸쳐있는 옛길, 고갯길, 숲길, 강변길, 논둑길, 농로길, 마을길 등을 둥근 모양으로 연결했다. 

산림청과 숲길은 올해 지리산 둘레길 이용자의 안전과 편안한 이용을 위해 만전을 기울였다. 개장에 앞서 노면의 안전 상태, 안전표지, 쉼터, 다리 등을 꼼꼼하게 확인했다. 또 둘레길 모니터링단을 구축해 현장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22명의 등산 안내원을 배치하기로 했다. 

다운로드: http://www.namwon.go.kr/images/newtour/sub/05/05/namwon_jr.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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