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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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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 개요


수원시가 운영중인 자전거택시 야간 투어 ‘한여름 밤의 궁(宮)’의 인기가 뜨겁다. 자전저 택시는 지난 7월부터 매주 금·토요일 하루 3번씩(저녁 7·8·9시), 1번에 7~9대씩 운행하는데 지금까지 좌석이 비었던 적이 없다. 온라인 예매는 늘 매진이고, 현장 판매 티켓도 금세 동난다. 


화성행궁에서 시작되는 자전거택시 여행은 행궁동 카페 골목, 화서문, 화홍문, 수원천변길, 남문전통시장(푸드트럭 존)으로 이어진다. 잠시 머물고 싶은 장소가 있으면 택시에서 내려서 사진도 찍을 수 있다. 

수원시에는 여름철에 즐길 수 있는 관광자원이 풍성하다. 자전거택시를 비롯해 수원화성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헬륨 기구 '플라잉 수원', 낮보다 밤이 더 아름다운 광교호수공원 등 탈 거리·볼 거리가 다양하다. 수원화성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수원 야행'도 열린다. 

먼저 수원의 대표 관광지를 소개하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이다. 수원화성의 야경을 제대로 볼 수 있는 축제가 있다. 지난해 여름 처음 열려 큰 인기를 얻었던 수원 문화재 야행이다. 수원 야행은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문화재 야행'의 하나로 밤에 수원화성 곳곳을 여행하며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수원야행은 올해 두 차례 열린다. 다음달 10~11일 '궁궐 그리고 골목길, 이야기 속을 걷다'를 주제로 1차 야행이, 9월 7~8일 '수원화성, 아름다움을 보다'를 주제로 2차 야행이 열린다. 야경·야화·야로·야사·야설·야식·야시·야숙 등 8야(夜)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이 매일 저녁 7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 

다운로드: http://www.suwon.go.kr/webcontent/ckeditor/2019/1/28/d8417fad-e962-4458-9dd1-113d634a734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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