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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파리 시내투어 추천 일정 한글지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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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 개요


파리는 같은 프랑스어권인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과 함께 한참 북쪽으로 올라가있다. 그래서인지 온난한 곳이 아니다. 걸핏하면 비가 오고 축축하며 싸늘하고 쓸쓸하며 어두컴컴하고 해 안비치는 것은 런던과 다를 바가 없다. 연간 일조시간 런던 1,630시간, 파리 1,660시간으로 큰 차이가 없다.[5]근데 이미지는 영 딴판 현지인들에 따르면 런던과 파리는 우중충한 날씨가 보통이라고 한다. 위도만을 본다면 러시아 하바롭스크 지방과 사할린 섬 등과 비슷한 위도에 있다.

1월의 평균 기온은 5℃로 따뜻한 편이며, 최난월 7월 평균 기온은 21℃로 서늘하다. 연 평균 기온은 12.4℃로 서울과 비슷하다. 연 평균이 그렇다는 말이고 서울의 1월 평균 기온은 파리보다 낮고 7월 평균 기온은 높다. 이런 차이의 이유는 서울은 겨울철에 시베리아의 찬 공기를 그대로 맞고, 여름에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30도를 넘는 기온을 보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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