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F 개요

정식 국명은 Монгол улс으로, 로마자 표기로 하면 Mongol uls이며 이는 '몽골국(國)'이라는 의미다. 몽골이라는 국가명은 물론 민족명 몽골에서 유래했는데 '용감한'이라는 뜻이 있다고 한다.


몽골이 사서에 처음 등장하는 것은 중국 당나라 시대로, 실위의 부족 중 하나인 몽올(蒙兀)이라는 명칭으로 나타난다. 이때는 아무르 강 상류(아르군 강 하반)의 초원 지대에 있었던 군소부족 중 하나였을 뿐이었다. 북송 시절부터 강성해지며 이 때부터 중국에서는 몽고(蒙古)란 명칭으로 불렀다. 몽골이 가장 잘나갔던 원나라 시절 공식 문서에도 몽골을 한문으로 표기할 일이 있으면 중국인만 아니라 몽골인도 '몽고'라는 표기를 썼으며 오늘날 중국에서도 몽골을 이렇게 표기한다. 그러나 '몽(蒙)' 자가 어리석다는 뜻으로 많이 쓰이고 '고(古)' 자도 낡았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기 때문에 몽골인들은 이 표기를 좋아하지 않는다. 비록 단순한 음차에 불과하지만 중국에서 오랑캐니까 일부러 안 좋은 뜻의 글자를 썼다고 받아들이기도 한다.


한국에서도 전통적으로 '몽고'라고 해 왔지만, 1991년에 외래어 심의를 통해 '몽골'도 표준으로 올렸으며 이후 현대의 몽골(나라이든 민족이든)은 대부분 '몽골'로 표기한다. 하지만 예전부터 워낙 몽고라고 많이 써 왔기 때문에 몽골 제국, 몽고 반점 등 역사적 의미로서의 '몽골'은 지금도 몽고라고 많이 표기하는데, '몽고'에 비하적 의미가 있다는 지적에 따라 차츰 역사적 의미로도 몽골로 대체해 나가고 있다. 일례로 2007년 고등학교 국사 교과서에서 이전까지 몽고 제국이라 표현했던 것을 몽골 제국으로 수정했다.

독립일 :1921.07.11
국가선포일 : 1924.11.26
인구 :324만명
언어 :할흐 몽골어(Khalkh Mongol 語)
종교 :라마교(53%), 이슬람교(3%)
기후 :대륙성 한랭건조기후
지형 :평균해발 1,580m, 국토의 42%가 황무지, 9%가 산림지역
수도 : 울란바타르 (Ulaanbaatar, 면적 서울의 7.7배) 
면적 : 156.4만㎢(한반도의 7.1배)
시차 : 우리나라보다 1시간 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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