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가구의 소득 흐름은 물론 금융 및 실물 자산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가계부채의 부실위험을 평가하는 지표로, 가계의 채무상환능력을 소득 측면에서 평가하는 원리금상 환비율(DSR; Debt Service Ratio)과 자산 측면에서 평가하는 부채/자산비율(DTA; Debt To Asset Ratio)을 결합하여 산출한 지수이다. 가계부실위험지수는 가구의 DSR과 DTA가 각각 40%, 100%일 때 100의 값을 갖도록 설정되어 있으며, 동 지수가 100을 초과하는 가구를 ‘위험가구’로 분류한다. 위험가구는 소득 및 자산 측면에서 모두 취약한 ‘고위험가구’, 자산 측면에서 취약한 ‘고DTA가구’, 소득 측면에서 취약한 ‘고DSR가구’로 구분할 수 있다. 다만 위험 및 고위험 가구는 가구의 채무상환능력 취약성 정도를 평가하기 위한 것이며 이들 가구가 당장 채무상환 불이행, 즉 임계상황에 직면한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출처: 한국은행
반응형
'라이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제용어 상식 - 가계처분가능소득(PDI; Personal Disposable Income) (0) | 2021.04.02 |
---|---|
경제용어 상식 - 기업의 가동률 (0) | 2021.04.01 |
봄 햇빛 잘 쬐는법 | 오래된 술 관리하는 방법쬐는법 | 오래된 술 관리하는 방법 (0) | 2021.03.31 |
락앤락 냄새 없애기 | 인테리어 공사대금 문제 | 구멍난 스타킹 재활용하는 방법 (0) | 2021.03.21 |
실버푸드의 전망과 겨울모자 세탁하는 방법 (0) | 2021.0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