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만 스쳐도 아픈것이 통풍입니다.

주로 원인은 식습관 때문인데요.

 

기름이 많은 음식을 자주 먹고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지 않는 중년층에서 많이 걸린다고 알려져있습니다.

하지만 근육을 늘리려고 닭 가슴살만 먹고 심한 운동을 하는 사람도 통풍에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

통풍에 대해서

통풍은 혈액 속 요산이라고 하는 단백질 찌꺼기 물질이 혈관과 관절, 신장 등에 붙어서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원래 요산은 소변으로 배출돼야 하지만 여러 가지 원인으로 나가지 못하고 차곡차곡 몸 안에 쌓이게 됩니다.

 

이런 가운데, 우리 몸 안에 있는 백혈구가 요산을 바이러스로 착각해 공격하면서 염증이 생기게 됩니다.

통풍 환자 대부분은 요산이 소변으로 배출되지 않아 생기는 [배출저하형 통풍] 이 많습니다.

 

주로 비만이나 고혈압, 당뇨병, 만성콩팥병으로 순진대사 활동이 원활하지 않아 요소 배출이 잘 안 되는 사람이 걸리지만, 닭가슴살 같은 단백질 식품을 많이 먹고 운동을 심하게 해도 통풍에 걸릴 위험성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통풍은 혈중 요산 농도는 높지만 통증이 나타나지 않는 [무증상 고요산혈증] 과 갑자기 관절 부위가 빨개지면서 통증이 느껴지는 [통풍 발작]으로 구분됩니다.

 

보통 통풍 발작이 한 번 일어나면 하루에서 사흘 정도 통증이 심하다가 저절로 사라지는데, 이때 치료받지 않고 내버려 두면 '만성 결절성 통풍'으로 이어질수 있으므로 무시하지 마시고 가까운 병원을 방문하기 바랍니다.

 

요산이 관절뿐 아니라 혈관과 신장으로 퍼지면서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통풍의 증세

통풍은 요산이 쌓이기 쉬운 발가락부터 통증이 시작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사람에 따라서는 발등과 발목, 무릎, 팔에서도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즉시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고 요산 농도를 조절하는 약물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통풍은 이런 의료적 치료도 중요하지만 식습관 개선으로 이를 많이 완화할 수 있습니다.

 

단백질의 일종인 '퓨린'이 분해될 때 요산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퓨린이 다량 함유된 육류나 새우, 등푸른 생선을 적게 먹어야 좋습니다. 그리고 알코올에 섭취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알코올에 퓨린이 많은 데다가, 신장의 요산 배출 기능을 억제해 통풍을 더 악화시킬수 있습니다.

 

술 대신에 요산 배출을 위해서 하루 2리터씩 물을 마시는것을 권장합니다.

곡류와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류, , 미역과 같은 해조류, 우유나 요구르트 같은 유제품도 요산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데 도움을 주는 식품입니다.

 

끝으로 통풍은 유전적인 요인도 무시할 수 없는 병입니다.

가족 중에 통풍 환자가 있다면 정기적으로 체크를 통해서 미리 예방하는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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