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인천가볼만한 곳 고해상도 관광지도

반응형


PDF 개요


한반도 중서부[6]에 위치한 광역자치단체.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이 있어 대한민국 수도권의 관문도시이자 항구도시로 기능하며, 국내외 대부분의 항공사는 국제선 허브공항을 인천국제공항으로 삼고 있다. 관내에는 인천경제자유구역이 있으며, 이를 담당하기 위해 산하 외청으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을 두고 있다.

면적은 약 1,063㎢으로 한국 최대 면적 광역시가 되었다. 인천이 경기도에서 분리되어 인천직할시로 승격된 당시의 면적은 206.6㎢였다.(현재의 경기 고양시보다 조금 좁은 정도) 지속적인 간척으로 면적이 대거 늘어났으며 80~90년대를 전후해 현재의 검단과 계양구 북부 등 주변지역이 편입되고, 궁극적으로 1995년 지방자치제 시행 직전 정부의 직할시 광역화 정책에 따라 경기도 강화군, 옹진군을 편입하면서 오늘날의 인천광역시가 되었다. 원랜 울산광역시가 한국 최대 면적의 광역시였으나, 인천광역시에서 지속적인 간척 사업으로 2016년 역전했다. 그리고 2016년 KOSIS 국가통계포털 기준으로 서울특별시와 부산광역시에 이어 국내에서 3번째로 인구 300만 도시가 되었다. 이로서 한국 4대 도시(서울, 부산, 대구, 인천) 중 300만이 넘는 도시가 그렇지 않은 도시보다 많아졌다. 대구 뿐 [7]

수도권보다 인구가 적은 경상도가 3개의 광역시를 가진 것에 비해(부산, 대구, 울산) 수도권은 인천이 유일한 광역시다. 서울은 특별시고, 나머지는 전부 경기도에 속해있는 기초자치단체들이기 때문.

육지를 기준으로 북으로는 경기도 김포시, 동으로 서울특별시, 부천시, 남으로 시흥시, 안산시와 접하고 있다. 해수 권역이 국내 광역시 중 가장 넓다. 해상으로는 남쪽으로 충청남도 당진시, 서산시와 태안군[8], 서쪽으로 중국과 접하고 있으며, 북한과는 NLL을 사이에 두고 황해남도 룡연군, 옹진군(황해남도), 강령군, 청단군, 연안군, 배천군 및 개성특별시와 맞닿아 있어 접경지역이 관할하에 있는 유일한 광역시이며, 자치군 2개를 보유한 유일한 광역시이다.

시목은 목백합, 시화는 장미, 시조는 두루미다.[9][10]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의 마스코트 유티가 두루미를 의인화한 것도 인천광역시의 시조가 두루미였기 때문이다.

서해에 접한 대규모 항만과 세계적인 국제공항, 인천경제자유구역, 개화시기 주요 개항장, 다도해 등 다양한 테마를 보여주는 도시로 과거부터 현재까지 활발히 발전해왔고, 발전하고 있는 곳이다.

1985년 구월동에 시청[11] 이전을 기점으로 도심의 이전이 있었다.

인천을 한자로 仁(어질 인)과 川(내 천)으로 풀이하여,어진내로 순우리말화 할 수 있지만, 사실상 인천이라는 지명이 인주(仁州)에서 조선 태종 시기에 격하당해 주(州)에서 점을 세 개 뺀 인천(仁川)으로 바뀐 것이기 때문에 어진내를 대구광역시의 달구벌, 광주광역시의 빛고을처럼 사용하지는 않는다.[12] 차라리 인주를 순우리말로 번역해 '어진골'이라 하면 모를까...인천광역시를 순우리말로 이를 때에는 고구려 때의 지명이었던 미추홀을 훨씬 더 많이 쓴다. 단, 인천광역시 전역을 미추홀로 칭할 때도 있지만, 새로 명칭변경을 한 미추홀구(舊 남구)를 뜻하는 경우도 있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수도 인근에 위치한 항구도시라는 점에서 일본의 요코하마시, 중국의 톈진시와 자주 비교되곤 한다. 다만 요코하마는 카나가와현 산하의 시로 도(道)에 속한 기초자치단체와 비슷한 반면 인천은 별도의 광역 자치단체를 구성한다는 점이 다르다.

다운로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