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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 관광지도 가볼만한 곳 모음 PDF 개요 철원의 지역은 철원권은 중부 방언의 경기 방언 중 양주 방언권에 속하며, 다시 말하자면 의정부, 양주, 동두천, 포천과 동일한 방언권이며, 사투리가 거의 없다. 강원도이지만 강원도 남부의 사투리, 경상도 억양과 발언에 가까운 사투리라던지, 강릉, 속초 등에서 일부 보이는 북방쪽 사투리같은 것이 거의 없고, 강원도 영서 지역 방언과도 좀 다르며 서울 지역 말씨에 가깝다. 오히려 가평군이 영서 지방 사투리를 사용한다. 철원에는 대부분 6.25 전쟁 이후에 정착한 주민이 많다. 2010년 기준으로는 3대에서 4대 이상 거주한 이들이라서 나름 자신이 토박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반면 김화 지역에서는 오래 살아오던 토박이들이 대부분이라서 강원도 영서 방언을 사용한다. 군의 생활권은 동송권, 갈말권,.. 더보기
강원도 철원군 레프팅 코스 지도 모음 PDF 개요 강원도 북서부의 군(郡) 중 하나. 이 지역은 강원도 전체 지역 중 최서단과 최전방 지대에 위치해 있으며, 군의 북부로 휴전선이 지나간다. 경원선 월정리역의 녹슨 철도와 기차(철마는 달리고 싶다)가 보여주듯 남북 분단의 흔적을 간직하고 있는 군이며, 철원 노동당사, 제2땅굴 등의 국가안보 관광지로 손꼽히는 곳 중 하나다. 한반도의 정중앙에 위치해 있으며 경원선, 금강산선 부설 이후 강원도의 주요 교통 거점으로 강원도 제2의 도시였지만[3] 남북 분단과 6.25 전쟁으로 파괴되고 크게 쇠락했다. 궁예가 철원성을 세워 태봉의 수도를 천도한 곳이기도 하다. 실제로 철원(鐵原)을 우리말로 풀면 '쇠벌'이 되는데, 서울(동음이의어) 문서에서 알 수 있듯이 '수도'를 의미하는 '서울'이라는 말의 유래 .. 더보기
전라남도 강진군 관광지도 가볼만한 곳 모음 PDF 개요 아직 철도는 없고 남해고속도로와 2번 국도, 13번 국도, 18번 국도, 23번 국도가 있다. 철도도 경전선의 보성역~임성리역 구간의 강진역이 착공해서 2022년에 개통할 예정이다. 다만 단선 비전철로 건설되는데다가 한번 건설이 중지된 적도 있는만큼 티스푼 공사의 가능성이 상당해서 제때 개통될 지는 두고봐야 한다. 나중에 생기는 강진광주고속도로가 개통이 되면 순천시 다음으로 전남의 두번째 교통요충지가 될 전망이다. 강진버스여객터미널에서 고속버스, 시외버스를 이용한다. 주의해야 할 사실은 강진버스여객터미널에서는 전라북도 지역으로 가는 버스 노선이 없다는 점이다. 전북 지역에서 운행되는 '강진'행 버스는 이곳이 아니라 임실군 강진면에 있는 강진공용버스터미널로 가는 노선이다. 군내버스가 운행 중이.. 더보기
전라남도 고흥군 가볼만한곳 관광안내지도 PDF 개요 인구밀도가 적은 전라남도에서 또 돌출되어 있는 반도 지형인데다가 군 자체 면적도 진짜 쓸데없이 크다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로 상당히 광활해서[8] 타 도시로의 이동이 매우 불편하다. 고흥군 밖에서 가장 가까운 읍내인 보성군 벌교읍까지 나가는 데만 해도 약 30km다. 순천까지는 약 53km. 또한 27번 국도를 타고 고흥 초입인 동강면에서 도양읍까지 이동하는데 그 거리만 도로 기준으로 47km이다. 저 정도의 거리면 수원에서 서울까지의 직선거리에 달한다. 그래서 인구 유입은 거의 없지만 인구 유출은 상당하다. 나간 사람은 많지만 들어온 사람은 적단다. 특히 대학이 없고 일자리도 부족하기 때문에 젊은 인구의 유입이 드물며, 고령화율이 3명 중 1명 꼴인 36.7%로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최고를.. 더보기
전라남도 장흥군 관광안내지도 가볼만한 곳 모음 PDF 개요 전라남도 남부에 위치한 군. 북쪽으로 영암군, 화순군, 서쪽으로 강진군, 동쪽으로 보성군, 고흥군, 남쪽으로 완도군과 접한다. 장흥에서는 '정남진'을 많이 듣게 되는데[4] 정동진과 같이 광화문에서 남쪽으로 쭉 내려가면 나오는 바다 라는 뜻이다. 2019년 6월 군에서 새로 개발한 일러스트에는 하얼빈과 장흥이 동경 126도 58분 35초로 일직선상에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 대한민국 최초이자 유일한 안중근 의사 사당인 해동사가 장흥에 있기 때문이며, 이후 안중근 의사 순국 110주년인 2020년을 정남진 장흥 해동사 방문의 해로 선포하기까지 했다. 조선 8대 문장가였던 백광홍, 그리고 현대에는 이청준과 한승원, 송기숙, 이승우 등의 문학인들을 배출한 곳으로서 '문인의향'이나 '남도 최대 문인촌.. 더보기
전라남도 해남 희망길 관광지도 다운로드 PDF 개요 백제 때인 538년, 지금의 해남 땅에 새금현(塞琴縣), 고서이현(古西伊縣), 황술현(黃述縣)이 설치되었다. 통일신라 경덕왕 때인 757년, 전국 지명 한화정책에 따라 침명현(浸溟縣, 현산면), 고안현(固安縣, 마산면), 황원현(黃原縣, 황산면)으로 개칭하고 인근 양무군(지금의 강진군 지역)의 영현으로 삼았다. 940년 고려 시대에 해남현으로 고쳐 영암군에 속하였다. 조선 시대인 1409년(태종 9)에 진도현과 합하여 해진군이라고 하였다. 1437년(세종 19)에는 현감을 두고 해남현이 되고, 또 수군전라우수영을 두어 남쪽 해상 방비의 요지로 삼았다. 1895년(고종 32)에 현이 폐지되고 해남군이라 하였다. 1896년 다시 전라남도 해남군으로 개편하면서 부근 섬 지역을 완도군으로 이속시켰다.. 더보기
전라남도 해남 관광지도 가볼만한 곳 모음 PDF 개요 전라남도 서남부에 위치한 군. 군청소재지는 해남읍 성내리. 면적은 약 1031.4㎢로, 호남에서 가장 면적이 넓은 기초자치단체다. 이는 호남에서 유일한 네자리수 면적. 게다가 간척지도 넓게 조성되어 있어서 전국에서 경지 면적이 가장 넓다. 그래서 농업 종사자가 많고, 배추와 고구마로 유명하다. 북서쪽으로 목포시, 북쪽으로 영암군, 동쪽으로 강진군, 서쪽으로 신안군 산하 섬들, 남서쪽으로 진도군, 남쪽과 남동쪽으로 완도군으로 접해있으며, 섬을 제외한 한반도 본토에서 최남단에 위치해 있다. 인구는 2016년 12월말 기준 7만 5천명으로, 50년 전인 1966년 당시의 23만에 비해 3분의 1 수준. 한 때 전라남도의 군 중에서 인구 1위를 차지하고 있었으나 2013년 9월부로 전라남도청이 있는.. 더보기
두륜산 관광안내지도 등산코스 다운로드 PDF 개요 두륜산은 가련봉, 두륜봉, 고계봉, 노승봉(능허대), 도솔봉, 혈망봉, 향로봉, 연화봉의 8개 봉우리로 이루어졌다. 이 중 가장 높은 봉은 가련봉으로서 높이 703m. 정상에 오르면 서해안과 남해안의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이 한눈에 들어오며, 날씨가 좋은 날에는 한라산까지 보인다. 어느 정도 네임드인 산 중에서 한반도 가장 남쪽 끝에 있는 산이다. 남쪽이다 보니 난대성 상록활엽수와 온대성 낙엽 활엽수들이 숲을 이루고 있다. 두륜산은 동백꽃으로도 유명하다. 산 여러 곳에서 동백나무가 자라는데 그 중에서도 대흥사에서 진불암까지 펼쳐지는 동백꽃길이 매우 볼만하다. 덤으로 억새도 무성히 자라므로 가을이면 그 경치가 좋다. 특히 가련봉과 두륜봉 사이 헬기장 부근에 억새가 무성하다. 두륜산 계곡에는 신라 진.. 더보기
우리나라 섬여행 전라남도 진도 관광지도 가볼만한 곳 PDF 개요 기본적으로 섬 지형이다. 동북쪽으로 바다 건너 해남군과 접하며 서쪽으로는 바다 건너 신안군의 섬들과 인접하며 동쪽으로는 바다 건너 완도군의 섬들과 인접하며 남쪽으로는 남해바다 경계로 제주특별자치도와 접한다. 육지인 해남군 문내면과 연륙교인 진도대교로 연결되어 있으며 이 다리는 현재 진도군의 공식로고에도 사용한다. 강화도처럼 사실상 육지에 준하는 느낌을 준다. 강원도 고성군 통일전망대에서 제주도를 제외하고 육로로 이동할 수 있는 가장 먼 곳이다. 국토의 대척점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직선거리로만 500km를 넘는다! 서울 - 부산간 직선거리가 330km에 지나지 않는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정말 끝과 끝이라 할 수 있다. 통일되면 1,200km쯤 된다. 진도의 대척점은 우루과이 동남부에 해당.. 더보기
강원도 영월 가볼만한 광관지도 다운로드 PDF 개요 강원도 남부에 위치한 군. 슬로건은 Young World(영 월드). 계유정난 이후 폐위된 단종의 유배지로 산 넘고 물 건너야 갈 수 있는 깊은 산골의 이미지가 강하였고[2], 실제로도 가장 가까운 제천에서도 느릅재와 소나기재를 넘어 힘겹게 가야만 하는 곳이었으나, 2004년에 38번 국도가 4차선으로 확장되면서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었으며 지붕 없는 박물관을 표방하며 관광 도시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특히, 제천시의 생활권과 매우 인접해 있으며, 문화적 동질성 역시 상당히 유사하기 때문에 주위 가장 큰 생활권인 원주시[3] 보다도 상기 두 지역 간의 교류가 매우 잦은 편이다. 광업이 발달해서, 인구는 1967년 12만 5천명이 정점이었고, 옆 마을 제천과 비등하여 한때 시 승격까지 논의되었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