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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 개요
앙코르 와트를 위시한 앙코르 유적으로 유명하다. 앙코르와트의 인지도는 이 도시를 떠나 캄보디아라는 나라 이름만큼이나 유명할 정도.
도시 전체가 전세계에서 모여드는 관광객들을 위한 위락, 휴양, 유흥을 위한 전형적인 관광도시이다. 방콕의 여행자 거리인 카오산 로드와 같은 펍 스트리트 라는 전세계 관광객들이 모이는 유흥가를 중심으로 도시가 커져가고 있지만 아직은 도시규모가 그렇게 크지 않아 펍 스트리트 근방에서 숙소를 잡는다면 걸어서 시내 웬만한 곳은 다 돌아 볼 수 있다.
시내 이동에있어 택시가 거의 없기 때문에 뚝뚝을 이용한다면 1km 내외는 $1, 그 이상은 $2정도로 흥정한다면 왠만하면 OK지만,
이런 흥정 과정이 싫다면 PassApp이라는 캄보디아 뚝뚝&택시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도록 하자.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기 때문에 한국대사관 분관이 있고, 한국 요리 식당도 많고 대한민국 원화의 사용과 환전도 용이하다.
앙코르 유적 외 관광지로는 도시 남쪽에 있는 수평선이 보이는 거대한 호수 톤레삽 호수[1] , 도시 서쪽에 있는 초기 앙코르 유적군인 롤루오스 유적군, 그리고 폐허가 된 사원 벵 밀리아, 앙코르 왕조의 성산이라 불리는 프놈 쿨렌 산을 꼽을 수 있다.
씨엠립에서의 야경은 앙코르 와트 사원의 높이 이상의 건물을 지을 수 없다는 건축 규정 때문에 고층 건물의 루프탑 바에서의 야경을 즐기진 못하지만 그 덕분에 건물 높이가 다 고만고만 하여서 괜찮은 호텔 루프탑 바에서도 괜찮은 야경과 일몰을 즐길 수 있다는 것으로 위안삼을 수 있고 거리에도 라운지바가 생각보다 많기 때문에 취향껏 즐기면 될 듯 하다.
가장 가난한 나라중 하나로 알려진 캄보디아의 여행지이기 때문에 생각하고 물가가 싸겠거니 하고 오지만 생각보다 생활물가가 그리 싼 편도 아니거니와[2] 앙코르 와트 덕분에 전세계 여행객들을 끌어당기고 있지만 생각보다 인프라는 형편 없는 수준이다. 입장 수익을 사기업에서 관리해왔기 때문에 입장 수익이 사회인프라에 투자되지 않고 정경유착의 검은돈으로 흘러갔다는 의혹도 있으나 2016년부터는 입장료 인상과 함께[3] 국영기업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점점 더 나아질거라고 예상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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