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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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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 개요


북유럽의 발트 3국 중 최북단에 위치한 국가. 남쪽에는 라트비아, 동쪽으로 러시아, 북쪽의 발트해를 지나면 핀란드가 위치하고 있다. 좀 더 멀리 발트해 서쪽으로 건너가면 스웨덴, 덴마크, 독일, 폴란드도 에스토니아 주변에 위치해 있다. 수도는 탈린(Tallinn). 크게 북부 탈린과 남부 타르투 지방으로 구분된다. 현지에서 자국을 부르는 이름은 에스티(Eesti), 에스티 바바리크(Eesti Vabariik, 에스토니아 공화국)이다. 핀란드에서는 에스토니아를 비로(Viro)라는 이름으로 부르며, 라트비아에서는 에스토니아를 이가우니야(Igaunija)라고 부른다.

1918년 2월 28일 건국, 1991년 8월 20일 재건국[3]. 면적은 45,226㎢. 남한의 45% 정도의 면적을 가진다.

2018년 기준으로 이민자 포함 인구는 약 131만 명으로 경기도 수원시 인구보다 조금 더 많다. 인구 밀도는 29명/㎢. 출산률은 가임 여성당 1.63명으로 2005년 1,000명당 출산율은 10.66명, 1,000명당 사망률은 12.86이고, 에스토니아에 거주하던 러시아인들이 대량으로 빠져나가면서 지금도 인구가 감소세에 있다.

같은 발트 3국에 묶이기는 하지만, 가장 북쪽에 위치하고 있고 핀란드와 스웨덴과도 가까워서 문화적으로 많은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라트비아, 리투아니아와 별개로 취급하는 경우도 많다. 론리플래닛 북유럽 가이드북에서는 에스토니아를 북유럽으로 취급한다. 영어 위키백과의 북유럽 항목의 설명에서도 발트 3국을 북유럽으로 분류하지만 남쪽의 라트비아, 리투아니아는 중앙유럽으로도 자주 분류된다고 하는데 에스토니아는 그런 얘기가 없다.

주요 도시는 탈린, 타르투, 나르바인데 인구의 1/4 정도가 수도 탈린에 거주한다. 통화단위는 2010년 12월 31일까지 '크론'을 사용했으나 2011년 1월부터 '유로'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Skype를 만든 나라로 유명하다. 그래서 에스토니아인들은 자기 나라를 소개할 때 스카이프 만든 나라라고 소개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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