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령_낙영_도명산_낙영산 등산지도를 공유합니다. pdf

PDF 개요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윤덕구)는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4일부터 4월 30일까지 산불 위험이 큰 묘봉, 백악산, 가령산 일원 탐방로 8곳의 출입을 통제한다.

통제 구간은 △문장대~북가치~묘봉(4.2㎞) △미타사~북가치~민판동(2.2㎞) △용화지구~매봉~묘봉~북가치~민판동(7㎞) △옥양폭포~백악산~수안재~입석(11.5㎞) △각연사~칠보산(3㎞) △각연사 삼거리~칠보산(하)(1.5㎞) △상촌~옥녀봉(0.6㎞) △자연학습원~가령산~낙영산(6㎞)이다.

그러나 △법주매표소~세심정~신선대(6.1㎞) △오송지구~문장대(3.5㎞) △세심정~도화리(8.5㎞) △장각동~천왕봉~문장대(6.5㎞) △사담리~낙영산~도명산(6.5㎞) 등 산불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은 정규 탐방로 18곳은 평소와 같이 개방한다.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공원 내 산불 예방과 자원 보호를 위해 등산객 출입 통제 기간 흡연, 인화 물질 반입, 취사, 출입금지 위반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다.

이를 어기는 등산객은 10만~30만원의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 황의수 이 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산불 통제구간 등 관련 정보를 국립공원 인터넷 홈페이지나 유선으로 사전 확인한 뒤 등산하고, 산불발생 때 국립공원사무소나 119 등에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다운로드: 

가령_낙영_도명상_낙영산 등산지도.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