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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대만 타이동 시내 한글지도 pdf 다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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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 개요


 취두부, 샹차이 같은 중화권요리 특유의 악취와 풍미, 고온다습한 기후와 잦은 비 등 변화무쌍한 날씨 때문에 대만 재방문을 꺼리는 관광객도 있는데 호불호가 확실한 관광지이기도 하니 방문 전에 참고하는 것이 좋다. 


물론 중국요리 좋아하는 사람들은 되게 좋아한다. 술 마시는 게 중요한 목적중 하나인 대부분 남성층 관광객에겐 대만이 부담없이 술한잔 할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싱가포르는 술값도 비싸고 유흥을 법으로 규제하는 경찰국가인지라 이래저래 제약이 많으며,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는 빈탄맥주 등 자국 맥주도 있지만 이슬람 국가라 눈치를 봐야 하고, 역시 유명한 맥주가 있는 태국이나 필리핀은 치안이 불안해 밤에 돌아다니기 그렇다. 중국 대륙은 가짜 술이 많아 잘못 마시면 훅 간다. 결국 대만이 일본, 홍콩, 마카오, 베트남과 함께 부담없이 주변에서 술 한잔 할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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