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강릉여행 공식 가이드북 입니다. 다운받으세요. 강릉시 제공

반응형


PDF 개요


70년대에 탄광 산업으로 잠시 180만 명대까지 찍었다가 이후 다시 감소세를 타고 있다. 그런데 의외로 2015년 들어 인구가 소폭 증가 중이다.
80년대에 춘천시, 원주시, 강릉시가 모두 인구가 20만~21만 명이었으나 2018년 현재 춘천시는 28만, 원주시는 34만, 강릉시는 21만을 유지하고 있다.

강원통계정보에 따르면 2016년 기준 강원도에서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지자체는 총 18곳 중 4곳밖에 없다. 원주시의 인구 증가율은 1.5%, 횡성군은 0.5%, 춘천시는 1.0%, 고성군은 0.8%에 달한다. 강원도의 삼대장 중 하나인 강릉시는 -0.3%, 화천군은 도내 최저 수치인 -2.7%를 기록했다.

2016년 기준 고령화율이 가장 높은 곳은 양양군(25.6%)이었으며, 영월군(24.7%), 횡성군(24.6%), 고성군(23.7%)이 뒤를 이었다.
고령화율이 가장 낮은 곳은 원주시(12.5%)였으며, 춘천시(14.9%), 속초시(15.6%), 동해시(16.2%), 양구군 및 인제군(17.1%), 강릉시(17.6%)이 뒤를 이었다

.※참고 : 총인구 중에서 65세 이상 인구가 7% 이상이면 고령화 사회, 14% 이상이면 고령사회, 20% 이상이면 초고령사회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