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F 개요


타이베이와 신베이 등 북부 지역은 외성인 비율이 높고, 가오슝과 타이난 등 남부 지역은 본성인 비율이 높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비율의 차이일 뿐, 대만 어느 동네에 가나 인구 과반 이상은 본성인이다. 하카인은 신주, 먀오리 등 중북부 지방에서 주류를 이루며 대만 원주민은 동부 지역에서 높은 인구밀도를 보인다.

중화인민공화국에 사는 소수민족은 대부분 타이완에도 살고 있다. 그러나 대만 원주민 외의 소수민족은 사실상 한족으로 잡힌다. 그리고 명이나 청 시절에 타이완으로 온 사람의 후손이면 본성인,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온 사람의 후손이면 외성인으로 간주한다.

대부분의 인구가 평야 지대인 대만 서부에 몰려 있어 상당히 편중된 인구 분포와 높은 인구밀도를 보인다. 동부는 해발 3,000m급 산이 수두룩하여 평야가 좁아 교통이 불편하기에 거주 인구가 150만 명이 채 안 된다. (강원도 산악 지대와 비슷하거나 더한 조건[21]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래서 도서부를 제외한 2,000만 명 이상의 사람이 모두 대만 서부에 몰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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