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울산광역시 남구 관광여해지도 다운로드

반응형


PDF 개요


동해남부선 선암역[12]과 태화강역, 울산항선 울산항역, 장생포에 없는 장생포선 장생포역[13] 이 위치해 있다. 울산항역이야 원래 컨테이너 야적장만 디립다 넓은 화물역이지만, 장생포역은 남한 유일의 통표 사용 화물선로와 남한 최동단 화물역으로 알려져 있고 무엇보다도 SK에너지 공장이 역사를 먹어 외부인 접근이 불가능한 특이한 형태였다... 동해선은 복선전철화 사업이 진행중으로, 통근형 전동차가 부산 부전역에서 태화강역까지 쏴 줄 예정이지만... 선암역은 북으로는 빽빽한 산림과 자그마한 민가 몇 채에 그 너머좀 많이 넘어야 한다 선암호수공원이, 남으로는 왕복 8차선 산업로가 다니는 휑한 곳이고, 태화강역은 현 위치로 이설한 뒤 도심 접근성이 떨어져서 안 그래도 사업 자체도 난항인데 망삘이 난다... 안습.

시내버스는 울산 3대 환승 요충지 중 2곳(공업탑, 신복로터리)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 시외버스와 고속버스는 삼산동에 터미널 2개가 뙇 붙어있어 접근성과 교통체증(!)을 동시에 획득했지만, 그 놈의 KTX 때문에...

자가용을 가지고 있다면 도 닦는다고 생각하는 게 편하다. 시 특성상 8~9시와 6~7시에만 막히는 일은 절대 없다. 공업탑, 태화로터리, 신복로터리, 삼산동은 항상 정체라고 보면 된다. 길이 막히지 않는다 하더라도 버스·택시·화물차의 난폭운전이 위험하게 다가온다. 그래도 부산 진구보다는 낫다

2020년 6월 무렵부터 "땡 땡 땡" 소리를 내며 달리는 노면전차 컨셉의 '트롤리버스'라는 시티투어버스를 운영한다.

Lime 킥보드가 서비스되기 시작했다. 삼산동 위주로 운영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