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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 관광 가이드북 최신판! (가볼만 한 곳) PDF 개요 원래 양근군(楊根郡)과 지평군(砥平郡)이라는 두 개의 독립된 지역이었다. 현재 양평군의 서부 지역(양평읍, 강상면, 강하면, 옥천면, 양서면, 서종면)과 광주시 남종면, 가평군 설악면이 양근군, 동부 지역(용문면, 지평면, 양동면, 청운면, 단월면)이 지평군에 속했다. 조선 후기 양근군 중심부가 옥천면에서 양평읍 일대로 이전되었다. 1668년 미원현(현 가평군 설악면)이 양근군에 흡수되었다. 1908년에 행정구역 개편으로 두 군이 통합되어, 양근과 지평에서 한 글자씩 따와 양평이라는 하나의 군으로 탄생했다. 1908년 당시 양근군은 고읍면, 읍내면, 동종면, 서시면, 서중면, 서종면, 북상도면, 북하도면, 남시면, 남중면, 남종면의 11면을, 지평군은 군내면, 남면, 상서면, 하서면, 상북면.. 더보기
경기도 성남 관광 여행지도 (가볼만한 곳) PDF 개요 성남이라는 지명은 남한산성의 성곽 남쪽의 일원에서 본딴 것으로 성곽 남쪽이라는 뜻에서 유래되었다. 남한산성의 동서남북의 관문 중 남문 앞쪽을 제외한 나머지는 경기도 광주시가 관할하고 있고, 유일하게 남문 앞 지역만이 성남시 관할로 있는데 실제로 남한산성 남문 앞쪽은 성남시 지역에 속한다. 한자 역시 城南이라고 표기하고 있으며 옛 광주군에서 분리되었던 때부터인 1973년에 시로 승격되면서 성남이라는 지명이 공식 사용되었다.[8] 1914년 이전의 역사는 광주시/역사 항목 참조. 1914년까지는 광주군 세촌면, 대왕면 남부, 돌마면, 낙생면 일대였다. 그러다가 1914년 부군면 통폐합 때 세촌면이 중부면(현 남한산성면)에 흡수되었다. 그러나 구 세촌면 지역의 행정적 불편함으로 인하여 1946년 .. 더보기
경기도 수원 화성 관광 둘레길 지도 PDF 개요 정식 명칭은 수원화성(水原華城)으로, 약칭으로 수원성(水原城), 또는 화성(華城)이라고도 부르며, 화성시의 '화성'도 바로 여기에서 따온 명칭이다. 오늘날의 시각으로 보면, 화성이 화성시에 없고 수원시에 있는 것을 이상하게 여길 수 있다. 이는 수원시와 화성시의 역사적 행정구역 변천사를 보면 이해할 수 있다. 현재의 화성시(화성군)는 원래 수원군에 속했는데, 1949년 수원군 수원읍이 수원부(수원시)로 분리 승격되면서, 수원군의 잔여 지역을 이 화성의 이름을 따 화성군으로 개칭한 것이다. 그때도 수원화성은 수원읍에 있었음에도, 분리 승격될 수원부 지역과 잔여 수원군의 동질성을 부각하기 위해 이름만 따서 이렇게 된 것이다.[5] 실제로 수원과 화성은 같은 고을로 수원화성 축조 전까지 수원부(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