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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 개요


강원도 영동의 시. 동으로 동해, 서로는 강원도 정선군, 남으로 강원도 삼척시, 북으로는 강원도 강릉시에 접한다. 인구 약 9만 천여명[2]. 강원도에서 원주, 춘천, 강릉다음으로 인구가 많은 도시이며 도내 4위이다. 인구 밀도는 속초시에 이어 도내 2위인데콩, 동(洞)만 있는 시이고 1980년 명주군 묵호읍과 삼척군 북평읍을 합쳐 만든 비교적 신생 도시인 이유도 있다.
현재는 여러 관광지의 인지도 덕에 사람들이 관광도시로 알아준다.
신병으로 제1함대에 갓 배치되는 수병들이 타지 출신 아무 연고없는 강원도 촌구석(...)으로 간다고 엉엉거리다 도착하고 나면 되려 살만하다고 좋아한다.생각보다 있을 건 전부 있다. 해군들이 주로 배치되는 곳이 양성 기간 동안 지내며 익숙해진 진해나 상대적으로 유명한 도시들인 평택(제2함대), 부산(해군작전사령부), 목포(제3함대[3]) 등이라서 더더욱 절망하는 것도 있다.
또한, 모든 지역이 항구를 끼고 있다는 생각은 잘못된 것이다. 송정동이나 묵호동의 경우에는 항구 동네긴 한데 북삼동에서는 모르는 일이다. 북평동의 내동 쯤 가면 도농시인 삼척시의 영향이 더 커진다. 전술하였지만, 어촌인 강릉시 묵호읍과 농촌인 삼척시 북평읍을 합쳐서 만든 신생도시라는 정체성 때문에 동해시민의 정체성[4]이나 정치적 성향이 강릉과 삼척에 낀 영향을 받고 동해시 내의 소지역 감정 같은 마찰도 여기에 영향을 받는다. 일부 사람들은 이러한 사실로 인해 근본도 없는 도시라고 까기도 한다.
삼척과 더불어 석회지대이다. 놀랍게도 도심 내에 석회 동굴이 존재한다. 석회지대라는 것이 일상 생활에 끼치는 골때리는 점이 몇 가지 있는데, 수돗물에서도 정수기 물에서도[5] 석회수가 나온다(!). 그래서 설거지를 한 후에 접시를 닦아주지 않으면 흰 얼룩이 지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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