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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우크라이나 주요도시 한글지도 pdf 다운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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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 개요


동유럽에 있는 나라. 러시아와 동쪽 국경을, 폴란드, 슬로바키아, 헝가리, 몰도바, 루마니아와 서쪽 국경을, 벨라루스와 북쪽 국경을 접하고 있다.

수도는 키예프(Київ, Kiev/Kyiv[8]). 우크라이나어 발음으론 키이우(/ˈkɪjiw/)라고 읽는다. 역사 시간에 러시아의 모태 국가인 키예프 대공국(키예프 루시)으로 유명하지만, 키예프 공국 전체 영토로 치면 상당히 남쪽에 있다. 또 그 바탕 민족이 바이킹인와 슬라브인이기 때문에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결국 이 키예프 공국을 공통조상으로 삼고 있다. 때문에 예전에는 우크라이나인들 본인들을 우크라이나 루스(Україна русь)로 부르기도 했다.

우크라이나하면 자포로제 카자크와 돈 카자크를 빼놓을수 없는데 러시아의 기병대 역할을 했다. 

면적은 남한의 6배 크기이며, 유럽 대륙에서는 러시아 다음으로 넓은 나라다. 프랑스가 태평양과 대서양, 남미에 있는 전세계 국외령을 전부 끌어모아 합하면 프랑스 땅이 더 넓지만, 유럽 대륙에 있는 본토만 따지면 설령 크림 반도를 제외해도 우크라이나가 더 넓다. 게다가 산지가 별로 없고 토질이 매우 좋아 국토 대부분이 지력이 풍부해 비료가 따로 필요없는 비옥한 흑토인 체르노젬으로 이루어져 옛날부터 세계적인 곡창지대로 유명했다. 세계 최대의 식량수출국이었던 러시아 제국 시절부터 독보적이었고, 2011년에는 곡물 수출량이 세계 3위에 달했을 정도. 이렇게 농사가 잘 되는 땅에서 그 유명한 우크라이나 대기근이 발생했으니 주민들로서는 기가 막힐 노릇. 우크라이나 민족주의의 반러시아 감정 역시 여기에 근거를 갖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공용어는 우크라이나어이지만 러시아어도 널리 사용된다. 특히 동부와 남부에서 러시아어가 많이 사용된다. 서부는 우크라이나어만 사용되는 비율이 높고, 가운데쯤에 있는 수도 키예프와 중부지역은 반반 경계선 느낌이다.

1인당 GDP는 2,052$로 옆나라 몰도바 다음으로 유럽 제2의 빈국이다. 물론 여기에는 지하경제가 빠져있어[9] 실제 1인당 GDP는 이보다는 많은 편이다. 하지만 내전을 겪으면서 화폐가치와 경제가 붕괴하면서[10] 2016년 2월 기준 월평균 급여는 약 165달러로 떨어젔다고 한다.[11] 최저임금은 1378흐리브냐로 약 50달러 수준이다.우리나라 환율로 따지면 56800원주급이 아니다, 월급이다. 실제 대부분 사람들의 월급은 20~30만원 정도라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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