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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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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 개요


러시아 연방은 동유럽에서 북아시아까지 걸쳐있는 유럽 국가이다. 수도는 모스크바(Москва), 공용어는 러시아어이다.

국토 면적이 17,125,407km²로 국가별 국토 면적 순위 1위를 자랑한다. 러시아의 면적은 유럽, 오세아니아, 남극 대륙 전체보다 넓은 나라이며 남아메리카 대륙보다는 조금 작다. 국토 최서단인 칼리닌그라드에서부터 최동단인 추코트카까지 총 11개의 시간대를 사용하며, 국토가 넓은 관계로 도로 수송보다 항공, 철도 수송에 의존한다. 국토가 춥고 황량하다는 인식이 있지만 실제로는 비옥한 땅도 많아서 국토 면적 중 경작지가 1,237,294 km²로 전세계 4위이다. 아울러 천연자원에 있어서도 세계 최대 천연가스 매장국, 석유 매장량 8위, 석탄 매장량 2위를 자랑하는 등 경제의 많은 부분을 천연자원 수출에 의존하고 있다. 인구도 꽤 많아서 세계 9위다.

세계에 현존하는 국가들 중 가장 넓은 영토를 보유한 나라답게 접경 국가도 매우 많다. 서쪽으로 노르웨이, 핀란드,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벨라루스, 우크라이나와 접경하고 있다. 월경지인 칼리닌그라드까지 포함하면 폴란드, 리투아니아와도 접경하고 있으니 국토 서부의 접경국만 8개국이다. 그 뿐 아니라 남쪽으로도 조지아, 아제르바이잔, 카자흐스탄, 몽골, 중국, 북한까지 6개국과 접경하니 총 14개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다. 또 남쪽으로 사할린 섬에서 오호츠크 해를 사이에 두고 일본과 마주보며[18] 동쪽으로 베링 해를 사이에 두고 미국과 마주보고 있다.[19]

1945년 UN 창설 당시 원년 회원국이며, 1991년 소비에트 연방을 승계[20]한 이후 현재 UN 상임이사국으로 있다. G20의 참가국이다. 기존 G8의 라스트 멤버이기도 했다. 또한 중국, 중앙아시아 국가들과 함께 상하이협력기구의 회원국이기도 하다. 독립국가연합의 창설국 중 하나이며, 2012년 1월에는 유라시아 연합을 창설했다. 브릭스 (BRICS)에서 R이 러시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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