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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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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 개요


눈이 시리도록 푸른하늘, 
투명하고 맑은 공기와 시야, 
세련된 도시 문명과 
살아있는 그대로의 거 친 야생과 자연, 
걸음걸이와 말투에서도 삶의 여유가 느껴지는 사람들 
바로 서호주입니다. 
이곳을 어슬렁거리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어느덧 
일상에서 소진된 에너지가 다시 채워지는 것을 느껍니다. 카푸치노 거리의 커피 한잔, 
하얀 접시에 넉넉히 채워진 마음, 
로트네스트 섬을 도는 낭만의 자전거 바퀴, 
코발트빛 블루에 넘실거리는 자유, 
연초록 싱그러움이 가득한 와인 향기에 사는 것이 행복해집니다.

킹스 파크 & 식물원 Kings Park & Botanic Garden 

다운타운의 서쪽, 굽이도는 퍼스강올 까고 나지막한 언덕 위에 형성된 이 공원은 볼수록, 알수록 탐나는 공원이다. 입구 
에 울창하게 서 있는 나무들도 안상적이며 바오밥 나무가 있 는 보타닉 가돈도 사랑스럽다. 특히 ni스 다운타운의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어 전망 포인트로도 그만이다. 보타닉가든을 지나 아델파이 호텔 옆으로 내려가는 225개의 해안 
계단에서의 산책도 좋다. 계단 높이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퍼 스 전경이 일품이다. 
1872년부터 조성되기 시작한 보타닉 가든은 1965년에 개장 했다. 킹스 파크는 세계 도시 공원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 
하는 400ha의 크기이다. 보타닉 가든에는 1,700만종의 꽃 과 식물이 살고 있다.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는 무료 워킹 가이드 투어(영어》등이 진행된다. 여름(12~3월)엔 야외 공연, 영화 상영 등도 펼쳐진다. 9월어야생화 축제가 열려 서호주의 모든 야생화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나무 위룰 
다리로 연결해서 다닐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공원은 24시간개방한다.

스완강 Swan River 

스완강은 퍼스 북동부에서 발원해 남서부로 가로질러 흐르는 강이다. 남동부 리버톤에서 시작된 자류도 퍼스에서 합류한다. 강 끝은 인도양과 맞닿아 았고 그곳에 초기 이주민들이 정착한 도시인 프리맨틀이 있다. 강 상류로 거슬러 올라가면 서호주 초기 포도농장 지대인 스완밸리가 았으니 서호주의 역사가 사실 스완강과 함께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전히 스완강은 퍼스 의 중심에 있다. 사람들은 조깅이나 산책올 하고 벤치에 앉아 책을 읽거나 커피를 마신다. 퍼스 률 대표하는 주요 관광자둘은 스완강을 중심으로 포진해 있다. 해자는 저녁 다운타운의 마천루 와 강물 위로 너울거리는 노을빛은 언제나 봐도 감동이다. 주말이면 요트가 강 위에 가득 돌어 차고 퍼스를 좀더 다양하게 즐가고 싶은 사람들은 기꺼이 크루즈나 자전거에 몸을 삳는다.

퍼스 문화 센터 Perth Cultural Centre 

노스브리지가 좀더 깊이 퍼스를 느까고자 하는 이들에게 1순위로 꼽히는 곳이 된 데에는 엔터테인먼트의 흥겨움 때문만은 아니다. 서호주의 예술과 문화를 한데 모은 문화 센터가 이곳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센트럴 시티 기차역 건너편에 위치한 이곳 엔 서호주 아트 갤러리(Art Gallery of WA), 서호주 박물관《 WA Museum), 퍼스 현대 미술관<Perth Institute of Contemporary Arts), 서호주 도서관 등이 들어서 있다. 입장료는 모두 무로 건물 사이를 둘러보며 쉬어 가가도 좋다. 산책 길에도 작품 전시회 등이 열려 볼거리를 전시한다.


다운로드: https://www.australia.com/content/dam/assets/document/l/g/x/s/1001728.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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