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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이용팁]
이용객 수는 늘어나는 추세이지만, 활주로를 포함한 공항 크기가 작기 때문에 출국 비행기가 몰리는 저녁 이후 시간마다, 체크인 카운터와 게이트 앞이 사람들로 꽉 들어찬다.
공항이 작은 이유는 앙코르 유적 때문인데, 지반이 내려앉아 유적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무거운 기체는 공항에 들어올 수 없어서 보잉 737 Family나, A320 Family 같은 협동체 여객기만 착륙이 가능하다. 같은 이유로 층 개념이 없어 보딩 브릿지 같은 건 없으며, 착륙 후 게이트까지 걸어가야 한다. 참고로 매우 더울 것이다. 항공사에 따라 버스를 제공해 주기도 한다니 버스가 있길 기도해 보자.
입국 심사장 안으로 이동하면 오른쪽에 비자 심사대가 존재한다. 이곳으로 이동해 미리 작성해둔 비자 신청서와 (2016년 기준) 도착 비자값 30달러, 사진 1장을 넘겨주면 된다. 이 과정에 대놓고 관리직이 뇌물 1 달러를 요구하니 주의. 사진이 없을시 1 달러를 더 요구한다. 1불을 주지 않을 시 한참 뒤로 넘겨 줄말미 쯔음에 넘겨준다. 복불복이긴 하지만 당하면 기분 나쁜 것도 사실. 미래의 타인을 위해서라도 1달러를 넘겨주는 일은 자제하도록 하자. 자신이 끝줄에 위치한다면 줄 필요는 굳이 없다. 어차피 끝에 받는 건 똑같으니까. 이런 행각 때문에 대사관에서도 자제해 달라 공문을 보내긴 하지만 잠시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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