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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사기를 막으려면 신분증 진위여부를 꼭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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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세입자들을 교묘히 속여 전세 보증금을 사기치는 일들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사기치려고 마음먹으면 무슨 수를 써도 당해내기 힘든것이 사실입니다.

 

그래도  사기를 당하지 않기 위해 기본적으로 확인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관련 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올 상반기 집주인 대신 보증기관이 세입자에게 돌려준 보증금이 2천억 원을 넘었고, 전세금 반환 보증 사고 건수만 1,290건이 보고 되었습니다.

임대차 계약을 할 때에는 공인중개사사무소의 정상 등록 여부를 '국가공간정보포털'이나 시군구청 등에 확인해야 합니다. 국가공간정보포털에서 가면 공인중개사의 실제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건축물 대장과 등기부 등본, 납세증명서 등서류도 꼼꼼히 점검해 봐야 합니다.

또, 위조한 신분증으로 집주인 행세를 해서 전세금을 가로채는 사기가 빈번이 발생하는 만큼 주의가 필요합니다.

신분증 위조는 기술의 발달에 따라 빈번히 일어나고 있으므로 진짜인지 가짜인지 꼭 확인해야 합니다.


주민등록증 진위 여부는 전화 1382나 '정부24' 홈페이지에서, 운전면허증은 '경찰청교통민원24'에서 확인할 수 있으므로

서로 얼굴 한번 붉히는 한이 있더라도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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