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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싱가포르 관광청 제공 무료 관광 가이드북(한국어판) PDF 개요 싱가포르의 국명은 말레이어 '싱아푸라(Singapura)'가 영어에서 /síŋɡəpɔ́:r/로 변한 데서 유래한 것이다. 지금도 말레이어로는 이 나라를 '싱아푸라'라고 한다. 영어 쓰는 사람들이 ng 발음 후에 g를 붙이는 습관 때문에 '싱아푸라'가 '싱가포르'라는 발음으로 바뀌었고 이것이 다른 언어로도 퍼져나갔다. 그러나 지금도 g 발음이 붙지 않은 /síŋəpɔ́:r/ 발음은 허용된다.출처 싱아푸라는 산스크리트어 Siṃhapura(सिंहपुर)를 그 기원으로 하며, '사자의 도시'라는 의미이다. Simha는 Lion(사자)란 뜻이고 Pura는 City(도시)라는 뜻이다.[9] 싱가포르 전설에 의하면 인도네시아 스리위자야 왕국의 '상 닐라 우타마(Sang Nila Utama) 왕자가 여기.. 더보기
우리나라 전국 핑크뮬리 명소 위치 장소 안내 PDF 개요 쥐꼬리새(영문명Pink Muhly)는 미국 중서부가 원산지인 벼과의 다년생 식물이다. 9~11월에 피는 핑크색 꽃이 인상적이며, 열매는 갈색이다. 국내에서는 주로 경주 첨성대 인근, 대구 가산수피아, 제주도 서광리 등에 식재되어 있다. 아종으로 퍼플뮬리, 화이트뮬리도 있다. 한편 환경부에서는 핑크뮬리를 2급 유해종으로 지정하기도 했다. 유해성은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생태계를 침식하고 해칠 수 있다는 판단이다.[다만] 마치 분홍 물결을 연상시키기때문에 배경으로 잘 쓰여, 인스타그램등에서 매우 핫하며, 결혼식이나 각종 이벤트를 핑크뮬리밭에서 진행하기도 한다. 더보기
강원도 설악산 최신 등산로 지도 업데이트 다운 PDF 개요 백산맥에 있는 강원도의 명산. 속초시와 양양군·고성군·인제군에 걸쳐있다. 높이는 1,708m. 남한에서 한라산, 지리산 다음으로 세 번째로 높은 산이다. 1970년 3월 24일 지정된 5번째 국립공원이다. 국립공원 총면적은 398.222km²이다. 6.25 전쟁이 일어나기 전에는 북한에 속했지만,[1] 휴전선이 그어지면서 대한민국이 수복한 지역. 지리산에서 백두산까지 이어지는 한반도의 거대한 산줄기인 백두대간의 척추 부분에 금강산과 약간 떨어진 채 있다. 하필이면 척추 부분에 아름다운 두 산이 있고 두 산의 중간쯤에 휴전선이 지난다. 한국전쟁 때 국군이 여기가 금강산인줄 알고 더 진격을 안했다는 농담도 있다.[2] 그런데 금강산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금강산과 설악산은 본래 같은 산인데 구분한.. 더보기
강원도 속초 가족들과 가볼만한 곳 모음 PDF 개요 릉시 등과 함께 강원도를 대표하는 대표적인 관광도시 중 하나로 볼거리, 즐길거리가 도처에 있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명산인 설악산이 있고 옆에는 백사장이 깔려있는 동해바다가 있어 관광 산업이 발달하였고, 여름은 서늘하고 겨울은 온화한 해양성 기후다.[17] 이래저래 환경은 좋다. 도시 자체도 인구밀도가 강원도에서 가장 높은 곳(동해시가 2등)이라 호수를 낀 시내가 괜찮으며, 노을이 질 때 설악산 쪽을 바라보면 상당히 멋있다. 영랑호와 청초호라는 대한민국에 몇 개 없는 석호가 두 개씩이나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수능 한국지리에서 속초시 지도가 나오면 문제를 안 읽고도 석호 관련 답안지를 찍으면 정답일 정도다. 영랑호는 골프장, 청초호는 그냥 생활 하수(…) 등으로 많이 더러워졌지만 시에서 EM.. 더보기
몽골의 위치 및 정보 PDF 개요 정식 국명은 Монгол улс으로, 로마자 표기로 하면 Mongol uls이며 이는 '몽골국(國)'이라는 의미다. 몽골이라는 국가명은 물론 민족명 몽골에서 유래했는데 '용감한'이라는 뜻이 있다고 한다. 몽골이 사서에 처음 등장하는 것은 중국 당나라 시대로, 실위의 부족 중 하나인 몽올(蒙兀)이라는 명칭으로 나타난다. 이때는 아무르 강 상류(아르군 강 하반)의 초원 지대에 있었던 군소부족 중 하나였을 뿐이었다. 북송 시절부터 강성해지며 이 때부터 중국에서는 몽고(蒙古)란 명칭으로 불렀다. 몽골이 가장 잘나갔던 원나라 시절 공식 문서에도 몽골을 한문으로 표기할 일이 있으면 중국인만 아니라 몽골인도 '몽고'라는 표기를 썼으며 오늘날 중국에서도 몽골을 이렇게 표기한다. 그러나 '몽(蒙)' 자가 어.. 더보기
강원도 속초 가볼만한 곳 관광 여행지도 다운 PDF 개요 강릉시와 더불어 인구가 계속 줄고 있다. 조만간 인구 8만 명 선이 붕괴될 수 있다는 예측이 나왔다. 그러나 공식적인 주민등록상 인구와 달리 유동인구는 크게 늘고 있다. 이는 속초시에 건설되는 아파트만 봐도 알 수 있다. 속초에는 최근만 해도 KCC, GS, 현대, 롯데 등 대형 건설사들이 아파트를 짓거나 분양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 같은 아파트 수요는 속초시의 인구로는 절대 감당할 수 없다. 그래도 이렇게 아파트가 건설되는 이유는 고속도로 개통으로 속초의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외지인들이 속초에 세컨드 하우스 내지 별장 개념으로 집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속초시의 인구는 8만명 정도지만, 속초에 건설되는 아파트는 거의 인구 20만에 가까운 도시를 보는 듯 하다. 부동산도.. 더보기
안동시청에서 제공하는 가족들과 가볼만한 곳 관광지도 다운 PDF 개요 1980년대 초만 해도 시가지는 도농통합 이전 안동시 면적의 20% 남짓 밖에 차지하지 않을 정도로 규모가 매우 작았다. 이는 현재진행형인 지형 문제로 인한 시가지 밀집 현상 때문인데, 1990년대 이후 안동이 택지개발에 돌입하기 전까진 안동 시가지는 강북에 국한되어 있었다. 일단 낙동강을 건너는 교량이 안동교, 법흥교 밖에 없었으며,[13] 1990년을 시작으로 1995년, 1998년까지 옥동과 송현동을 포함한 구역의 개발이 진행되기 전에는 그 구역 전체가 울퉁불퉁한 언덕과 산 혹은 밭이었다. 그래서 도시를 거닐다 보면 꽤나 이질적인 광경이 연출된다. 송현동에 위치한 주공1단지아파트 뒷쪽 오르막길을 올라가 보면 당시의 기술력으론 한계가 있었는지 덜 깎인 언덕이 보이는데, 그 언덕을 올라가보.. 더보기
울산 대왕암공원 가볼만한 곳 지도 다운로드 PDF 개요 울산광역시 동구 등대로 100 (일산동)[1]에 있는 공원. 이 곳은 문무왕의 왕비(자의왕후)가 죽어서도 나라를 지키는 용이 되겠다하여 바위섬 아래에 묻혔다는 곳이다. 다만 경주의 문무대왕릉이 실제 장례가 치러졌던 장소라는 이런저런 증거가 남아있는 것과 달리 이 곳이 정말 신라 자의왕후의 무덤인지 확실한 증거는 없고, 일종의 설화다. 동해 바다와 마주한 바위들의 경치가 좋아 울산의 주요 관광지로 제법 유명하다. 부산 오륙도처럼 육지와 가까운 바다에 떨어진 섬인데, 다리로 연결되어 있어 산책로로 기능하고 있다. 울기등대와 대왕암, 용굴, 탕건암 등의 기암괴석, 수령 100년이 넘는 15,000그루의 아름드리 해송이 어우러져 울산을 상징하는 쉼터 구실을 하고 있다. 특히 용추암 또는 댕바위라고도.. 더보기
포항제철이 유명한 경북 포항의 가볼만한 여행 지도 PDF 개요 경상북도 동부권(포항시·경주시·울진군·영덕군·울릉군)의 중심 도시이기도 하며, 경상북도 내 도시들 중 유일하게 일반구가 설치되어 있는 도시이기도 하다. 포항시 및 인근 시, 군에서는 경북 동남권의 행정 공백을 우려하여 경상북도 제2청사 설치 요청을 꾸준히 해왔으며, 그 일환으로 경상북도 동해안발전본부가 포항시 흥해읍 이인리에 들어설 예정이다. 장기적으로는 동해안발전본부장을 부지사급으로 격상할 예정이라고 한다. 2019년 5월 15일에 폐교된 용흥중학교 자리에 경상북도청 동부청사가 개청하였다. 2023년 새로운 청사가 생기기 전까진 이 곳에서 업무를 보게 된다. 포스코의 본사가 있는 곳이며 식료품·섬유·금속 공업 등이 발달했다. 포도·감 등 농산물이 풍부하며, 수산업·어업이 발달해있기도 하다... 더보기
사과의 고향 충주 여행지도 PDF 개요 삼국시대 이래 4세기 이전까지는 백제에 속했으나 고구려가 차지한 후 국원(國原)성이 되었다. 551년에 진흥왕이 이곳을 점령한 이후에는 신라에 속했다. 557년에 지금으로 치면 광역시쯤 되는 소경으로 지정하고 558년에는 서라벌 인근의 부유한 백성을 국원으로 옮겨서 도시를 키웠다고 한다. 통일 이전에는 2소경 중 하나인 국원경이었고, 통일신라 때에는 5소경(五小京) 중 하나인 중원경이었다. 이러한 역사를 놓고 어떤 이들은 "충주를 차지한 나라는 전성기를 누렸다"는 발언으로 애향심을 고양하기도 한다.[10] 국보 제6호인 중앙탑(정식 명칭은 충주 탑평리 칠층석탑)은 이때 조성된 것으로 당시 이곳이 국토의 중앙임을 나타낸다고 한다. 고려 시대에 충주목이 되었다. 1254년에는 국원경(國原京)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