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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수기 기본상식과 관리방법 '정수기' 종류 따라 쓰임새·관리법이 달랍니다. 종류가 다양한 만큼 정수기도 잘 비교해보고 구입해야 하는것이 좋습니다. 정수기 구입할 때 특히 중요한것이 필터입니다. 필터는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역삼투압'과 '중공사막', '나노 방식' 등 세 가지가 있는데, 역삼투압이 가장 쉽게 볼수 있는 방식입니다. 삼투압을 이용해 불순물을 거르는데, 대장균과 중금속까지 제거하기 때문에 세 가지 중에 정수 기능이 가장 뛰어납니다. 다만, 시간당 정수되는 용량이 작아 물통이 없는 직수 타입 정수기에는 쓸 수 없고, 가격도 비교적 비싼 편이 단점입니다. 신장투석기의 원리를 활용한 중공사막과 전기를 이용한 나노방식은 이온성 물질이나 중금속은 거의 거르지 못하지만 비교적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필터를 골.. 더보기
아파트 현관 청소 잘하는 방법 현관은 '집의 얼굴'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문을 열면 제일 먼저 보이는 곳이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효과적인 현관 청소방법 우선, 신문지를 바닥에 깔아줍니다. 신문지가 좋습니다. 지하철에 있는 무가지 신문지는 기름상태가 좋지 않아서 일반 신문을 권장해 드립니다. 그런 다음 충분히 젖도록 분무기로 물을 뿌려줍니다. 20분 정도 뒀다가 깔아둔 신문지로 문지르듯 닦으면, 빗자루로 쓸거나 걸레질을 할 필요없이 흙과 먼지를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너무 많이 뿌려서 바닥히 흥건히 젖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만약 이럼에 불구하고 충분히 먼지가 제거 되지 않았다면 천연재료를 이용하면 가족들의 건강도 지켜줄수 있습니다. 베이킹소다를 활용하면 됩니다. 베이킹소다를 푼 물을 뿌려 안 쓰는 칫솔로 살살 문지르면.. 더보기
통풍예방과 닭가슴살? 바람만 스쳐도 아픈것이 통풍입니다. 주로 원인은 식습관 때문인데요. 기름이 많은 음식을 자주 먹고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지 않는 중년층에서 많이 걸린다고 알려져있습니다. 하지만 근육을 늘리려고 닭 가슴살만 먹고 심한 운동을 하는 사람도 통풍에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 통풍에 대해서 통풍은 혈액 속 요산이라고 하는 단백질 찌꺼기 물질이 혈관과 관절, 신장 등에 붙어서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원래 요산은 소변으로 배출돼야 하지만 여러 가지 원인으로 나가지 못하고 차곡차곡 몸 안에 쌓이게 됩니다. 이런 가운데, 우리 몸 안에 있는 백혈구가 요산을 바이러스로 착각해 공격하면서 염증이 생기게 됩니다. 통풍 환자 대부분은 요산이 소변으로 배출되지 않아 생기는 [배출저하형 통풍] 이 많습니다. 주로 비만이나 고혈.. 더보기
토스터 청소하는 방법, 야채 씻는 방법 바쁜 아침에 늘 고마운 제품이 있습니다. 바로 토스터인데요. 차가운 빵을 따끈따끈하게 구워주는 토스토 없는 아침식사는 이제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자주 사용하다 보면 빵가루와 먼지가 잔뜩 쌓이는데요. 토스터 청소법 빵 부스러기가 모이는 받침대는 빼서 일반적인 세제를 이용하면 됩니다. 본체를 뒤집어서 안에 떨어진 빵 부스러기를 털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래된 빵 가루를 그냥 두면 화재의 위험 뿐만 아니라 빵에 잡내가 묻어나게 됩니다. 손이 닿지 않는 부분은 면봉에 식초물을 묻혀 내부와 외부를 구석구석 닦아내면 됩니다. 만약 면봉이 너무 짧아서 안까지 닿지 않으면 나무젓가락 끝에 매달아 사용하면 됩니다. 당연하지만 반드시 전원을 뺀 상태에서 청소는 진행해주세요. 그래도 남아있는 이물질은 청소기와 빨대.. 더보기
춘곤증 원인과 예방 그리고 좋은 음식 춘곤증은 영어로 'spring fever' 라고 합니다. 점심을 먹고 나면 오후에 잠이 쏟아닙니다. 좀처럼 피곤이 풀리지 않은 봄철에 찾아오는 춘곤증입니다. 춘곤증의 원인 춘곤증은 계절이 바뀌면서 일시적으로 몸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서 일시적인 생기는 문제입니다. 날씨가 따뜻해지고 일조량이 늘어나면 근육이 이완되게 마련입니다. 겨울동안 수축했던 몸이 얼음 녹듯이 녹게 되어서 당연히 나른해지기 마련입니다. 춘공증 예방법 무엇보다도 겨울철에 충분한 운동을 하지 않아서 피로가 많이 쌓인 샅태이므로 적절한 영양분 섭취가 필요합니다. 혹시 봄철 다이어트를 계획하고 있으시다면 춘곤증이 더 심해질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비타민과 무기질, 미네랄이 풍부한 봄나물과 해조류, 삼겹살보다 지방은 적으면서도 필수 아미.. 더보기
환절기 알레르기 비염 예방법 환절기 알레르기 비염 예방법 봄이면 심해지는 황사와 미세먼지. 여기저기 날리는 꽃가루에 건조한 날씨까지. 봄이면 심해지는 황사와 미세먼지가 있습니다. 바로 어제는 중국에서 대황사가 발견해서 오늘 부터 내일까지 우리나라에 심각한 영향을 줄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에 더 주의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여기저기 날리는 꽃가루에 건조한 기후까지 더해지면 문제가 많이 발생합니다. 이런 환절기에는 주위 환경적인 요인 때문에 알레르기 비염 환자가 늘어나면서 병원에 많은 사람들이 찾기 마련입니다. 알레르기 비염을 방치하면 천식 같은 2차 질환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한 알레르기 원인 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주의 해야 합니다. 알레르기 비염은 코 점막이 특정 물질에 과민 반응 때문에 일어납니다. 재채기와 콧물,.. 더보기
미세먼지에 좋은 식물, 플렌테리어 알려드립니다. 플랜테리어라는 말 들어보신적이 있으신가요? 플랜테리어 정의 플랜트(Plant)와 인테리어(interior)의 합성어로 식물을 소품처럼 활용하는 하나의 인테리어 트렌드를 말하는 말입니다. 여기에 미세먼지도 예방하는 방법도 요즘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제 '플랜테리어'로 미세먼지 잡고 집도 꾸미는 것을 고민해 보세요. 미세먼지와 집콕생활이 들면서 식물로 집안을 꾸미는 '플랜테리어'가 인기가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식물을 집안에 두는 것만으로도 공기 정화 효과는 물론 심리적 안정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보여지는 인테리어 말고도 어떤 화초를 들여놓느냐에 따라 집안 공기도 질과 느낌이 달라질수 있습니다. 황사와 미세먼지에 좋은 틸란드시아 흙 없이도 자라는 '틸란드시아'를 추천해 드.. 더보기
땀을 잘 닦는 방법, 땀띠 나지 않게 합시다. 건강한 성인은 하루 600에서 800mL의 땀을 흘리게 됩니다. 생각보다 많은 양을 흘리게 됩니다. 하루 먹는 물의 양에 따라서 땀의 양도 조절이 됩니다. 보통 땀은 마른 수건으로 닦게 되는 돼요. 앞으로는 젖은 수건으로 닦는 것이 건강에 더 좋습니다. 땀은 마른 수건보다 젖은 수건으로 닦으시기 바랍니다. 땀은 99%가 수분이고, 나머지는 나트륨, 염소, 칼륨, 암모니아, 요소 등으로 보통 이뤄져 있습니다. 땀은 증발하면서 체온을 조절하는 기능도 하지만 몸속 노폐물을 배출하는 역할도 하고 피부건강에 아주 밀접한 영향을 줍니다. 적당량의 땀은 메마른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피부를 한결 촉촉하게 만들고, 땀 속 산 성분이 항균 작용을 해서 피부에 유해 세균과 미생물이 번식을 막습니다. 하지만 얼굴에 화장을 하.. 더보기
다이어트의 적, 계란 콜레스테롤 노른자의 오해와 진실편입니다. 하루에 계란 몇 개를 먹으면 좋을까요? 계란은 콜레스테롤과 체중 증가와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에게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어떤 이들은 계란이 심장마비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하고 그래서 살을 빼고자 사람들은 보통 계란을 먹지 않습니다 하지만 하루에 세 개 먹으면 어떨까요 틀림없이 말도 않된다는 표정을 짓고 있을 것입니다. 노란자의 미신이라고 들어본적이 있나요? 오늘은 노른자 에 대한 미신을 깨뜨려 드립니다 계란이 건강한 병아리가 되는지를 상상해 보세요 이런 일이 일어난 다는 것은 계란이 생명을 주는 영양소로 가득 차 있는 게 분명한 것을 알려줍니다 계란에는 칼로리 단백질 건강한 지방 엽산 칼슘 아연 셀레늄 비타민 A, K, B, ... 가 포함 되어 있습니다. 한 마디로 계란은 .. 더보기
A형 간염 예방 수칙을 알려드립니다. PDF 개요 후진국병으로 불리는 A형 간염 환자가 대전과 세종 등 충청권에 급증하면서 방역당국이 긴장하는 모습이다. 불결한 환경에서 잘 걸리는 것으로 알려진 A형 간염 환자의 발생률이 전국에서 대전이 가장 높아 충격이다. 올해 발생한 충청권 환자는 대전 269명, 세종 32명, 충남 109명, 충북이 53명에 이른다. 모두 지난해 보다 많이 늘어난 수치다. 대전은 인구 10만 명 당 발생률이 17.98명으로 가장 낮은 울산(0.34명)보다 50배 넘은 수치를 기록해 위생 환경이 취약한 것으로 분류된다. A형 간염은 혈액을 통해 전염되는 B형이나 C형 간염과 달리 수인성 전염병이다.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섭취했을 때 주로 발병하지만 분변이 주요 감염원이어서 개인위생을 청결히 하는 게 최선이다. 올해는 특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