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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소비지원급 환수문자 - 보이스피싱 아닙니다. 최근 상생소비지원금 환수와 관련해 문자 메시지를 받은 분 많은시지요. 통계에 의하면 해당 문자를 받은 사람이 48만명이 대상으로 환수가 진행됩니다. 해당 문자메시지는 주요 신용카드사들이 대상자에게 보낸 상생소비지원금 환수 청구 안내문입니다. 작년 정부는 10월과 11월 월간 카드 사용액이 2분기 월평균 사용액보다 3% 이상 많으면 초과분의 10%를 상생소비지원금으로 돌려주는 정책을 실시 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사용자 중에서 캐시백을 받고 결제 취소했거나 네이버·카카오페이 결제액 중 실적 미적용 업종에서 이용한 금액이 있을 때 이에 대해 과다 지급된 돈은 환수되는 것입니다. 총 환수액은 80억 원으로, 다음 달 약 48만 명에게, 1인당 평균 1만 6천원으로 예상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카드사로 문의하.. 더보기
대한민국 구석구석 숙박대전 할인쿠폰 3만원 (4월 7일 부터 시작) 본격적인 벚꽃놀이시즌... 숙박이 필요합니다. 자 이럴 때 정부가 주는 할인 쿠폰으로 숙박비를 절약하시길 바랍니다. 2022년 올해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전국 숙박권 할인 사업이 진행됩니다. 온라인 여행사 49곳에서 국내 숙박 시설을 예약할 때 최대 3만 원이 할인되는 쿠폰이 배포됩니다. 숙박비가 7만 원 이하이면 2만 원, 7만 원을 넘으면 3만 원 할인권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모레(7일) 오전 10시부터 한 사람당 1회 선착순 발급되며, 더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 '숙박 할인권 안내' 페이지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더보기
쇼핑몰에서 가격표기 에러 보상책 마련 최근 일부 온라인 쇼핑몰이 파격적인 가격을 내세워 가입자를 끌어모은 뒤 주문 취소하는 일이 자주 발생해 소비자들의 불만이 많았습니다. 이런 장난 아닌 장난은 마케팅에 이용하기도 했습니다. 판매자의 입지를 좋게 하기 위한 방법으로 많이 사용된게 사실입니다. 이제는 이런 장난은 그만! 이제 부터 대형 온라인 몰이 가격 기재 실수 등이 발생하면 고객에게 보상을 해주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모든 온라인 상품몰이 그런것은 아닙니다) 해당 업체는 이른바 '가격 표시 오등록 고객 보상제'를 도입했습니다. 가격을 잘못 표시하거나 쿠폰 적용 오류로 손해가 생기면, 손해 금액이 1백만 원 미만일 경우 고객에게 주문 상품을 정상적으로 배송해주고, 1백만 원을 넘으면 주문을 취소하고 3천 원을 보상하는 식으로 기준을 마련했.. 더보기
코로나 격리지원금 생활비가 조정됩니다. 오늘부터 코로나19 입원·격리자 생활지원비가 조정되는데요. 생활지원비 지급 대상이라면 꼭 3개월 안에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부터 코로나 생활비 지원금이 기존 24만 4,000원에서 가구당 10만 원으로 조정됩니다. 한 가구에 2명 이상 격리되면 50%를 가산해 15만 원을 받을 수 있는데, 격리자 수와 일수에 따라 차등 지급했던 지원비가 정액 지원 방식으로 바뀐 겁니다. 알아둬야할 것은 생활지원비 신청 기한이 있다는 것인데요. 지원비 신청 기한은 자가격리 해제일 이후 3개월 이내입니다. 격리통지서와 신분증, 통장 사본 등의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보통 격리통지서는 보건소에서 발급해주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지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더보기
풍수해 보험 무료입니다. 풍수해보험은 태풍과 호우, 홍수, 지진과 같은 자연재해로 입은 피해를 보상해주는 정책보험을 의미합니다. 이 관련 정책이 올해 부터 바뀌었습니다. 2022년 4월부터 저소득층은 보험에 무료로 가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저소득층에게 풍수해보험의 보험료를 전액 지원하는 내용의 '풍수해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기 때문입니다. 현재는 국가와 지자체가 풍수해 보험의 보험료를 70%에서 최대 92%까지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이것이 4월부터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의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의 지원 대상은 정부가 보험료를 전액 지원하는 것을 바뀝니다. 물론 조건은 있습니다. 저소득층이 실제 거주하는 시설을 대상으로 보험에 가입하는 경우에 가능합니다. 또한, 보험 대상 시설은 과거에 자연재.. 더보기
가성비 좋은 실손의료보험을 가입하는 방법 2021년 부터 실손의료보험에 새로 가입하려면 병원 이용량에 따라 보험료가 차등 적용되는 4세대 보험에 가입을 해야 합니다. 실손의료보험의 합리성을 강조한 만큼, 가입시 어느 보험사 상품에 가입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보험가격지수를 잘 비교해보고 가입하기를 바랍니다. 손해보험협회와 생명보험협회가 운영하는 '보험다모아' 사이트에서 현재 가입이 가능한 보험사의 실손의료보험을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해당 사이트에서 생년월일과 성별을 입력하면 상품별 보험료와 특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데, 특히 보험가격지수를 잘 검토하면 됩니다. 보험 가격 지수는 각 보험사 같은 유형 상품의 평균 가격을 100으로 두고, 이를 기준으로 해당 보험사 상품의 가격 수준을 나타낸 지표를 의미합니다. 보험 가격 지수가 80이라면 동일.. 더보기
전기차 과태료 주의하세요. 전기차 충전구역에 주차하거나 물건을 쌓아두는 등 충전을 방해하는 행위는 단속 대상이 됩니다. 즉시 바로,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지난달 28일부터 친환경자동차법 시행령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전기차 충전 구역 안에 불법 주차하거나 충전을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서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게 규정이 변경 되었습니다. 급속충전 시설은 1시간을 초과하면 안 되고, 완속 충전시설의 경우, 충전이 끝났는데도 14시간 넘게 차량을 세워두면 단속이 가능하도록 바뀐것입니다. 법에서는 충전시설 등의 충전 방해 행위에 대해서는 최대 100만 원, 충전구역에 불법 주차를 하면 2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정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반차들이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기차 충전 구역에서 일정 시간 이상 주차할 경우, .. 더보기
내용증명의 활용법 - 전세금 돌려받기용 안타까운 소식이 있습니다. 지난해 세입자가 집주인으로부터 돌려받지 못한 전세 보증금이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이런 암울한 상황에서 집주인이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을 때 세입자는 어떻게 해야할 까요. 우선, 초기 단계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세입자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임대인에게 내용증명을 보내는 겁니다. 내용증명이란 내용증명은 발송 사실을 우체국에서 공적으로 증명하는 문서를 말합니다. 즉 공적으로 문서나 소식을 전달했다는 의미로 받아 들이면 됩니다. 우선 거주자의 계약 해지 의사를 명확히 밝히고, 보증금 반환을 요청하면서 돌려주지 않을 경우, 변호사 선임과 경매 등에 드는 비용을 부담할 수 있다는 내용으로 작성을 하면 됩니다. 물론, 법적 강제력은 없지만 상대방을 심리적으로 압박하는 수단.. 더보기
보험급 지금이 오래걸린다면 가지급 제도를 이용하세요. 꼭 필요한 보험금 지급 심사가 길어지면서 보험금을 받을 때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금전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서 이런일이 발생하면 많이 남감합니다. 만약 그런일이 있다면, 이럴 때 '가지급 제도'를 이용하면 보험금 일부를 미리 선지급 받을 수 있스니다. 보험의 프로세스를 보면 일반적으로 보험금을 청구하면 보험사의 지급 심사를 먼저 하게 됩니다. 여기서 , 사고 내용이 복잡하거나 의학적인 판단이 필요한 경우에는 보험금 지급이 오래걸리기도 합니다. 특히 큰 사고로 거액의 치료비가 발생해 당장 보험금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곤란할 때가 많습니다. 자신의 보험의 약간을 보면 보험금 가지급 제도를 활용하면 지급 사유에 대한 보험사의 조사·확인 절차가 완전히 끝나지 않았더라도, 가입자는 예상되는 .. 더보기
비행기 탈때 인정되는 신분증! (미성년자 확인하세요!) 오는 28일부터는 비행기에 탑승할 때 성인뿐 아니라 부모와 동행하는 미성년자도 반드시 신분증을 챙겨야 합니다. [신분증 도용사례 사건사고] ▸(사례1) 20대 승객이 타인의 신분증과 탑승권을 이용하여 김포↔제주 왕복여행을 하였으나, 제주에서 김포로 돌아가는 과정에서 공항 보안요원에게 적발 ▸(사례2) 가출 초등학생이 가족(언니)의 신분증을 이용하여 광주에서 항공기불법 탑승 후 제주를 방문한 이후 현지에서 실종 ▸(사례3) 중학생 승객이 타인이 분실한 신분증과 탑승권을 이용하여 제주에서 김포행 항공기에 불법 탑승하였으나 이후 기내에서 승무원에게 적발 승객 안전, 항공 보안을 위한 신분증 제시와 본인 확인, 탑승객 의무를 담은 항공보안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이 오는 28일부터 시행됩니다. 앞으로 비행기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