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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뉴트리아 퇴치 전담반(기간제) 채용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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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 개요


기 관 명 : 환경보전협회 (환경부 법정법인)

대 표 자 : 이 우 신

소 재 지 : 서울특별시 성동구 광나루로 320-2 (YD빌딩)

근 무 처 : 울산·경남 환경보전협회 (경남 창원시 소재)

설립근거 : 환경정책기본법 제59

설 립 일 : 1978106

기관성격 : 기타공공기관 (`17.2.2. 지정)

조직 : 2본부 7118부 및 9개 지역협회

주요기능 : 환경보전에 관한 조사연구, 기술개발 및 교육·홍보, 생태복원 등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신진수)은 낙동강 수계를 중심으로 서식중인 생태계교란 생물 뉴트리아의 효율적인 퇴치를 위해 올해 말까지 ‘뉴트리아 광역수매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매 대상지역은 뉴트리아의 서식이 확인된 부산·경남 지역이며, 뉴트리아 접수센터나 포획지역 관할 지자체 등에 포획개체(사체)와 수당지급신청서를 접수하면 개체 당 2만원을 지급받게 된다.

부산광역시(북구, 사하구, 강서구, 사상구), 창원시, 진주시, 밀양시, 김해시, 양산시, 의령군, 함안군, 창녕군, 합천군총기나 석궁, 활(컴파운드), 독극물(농약) 등을 이용한 포획은 불가함지자체별 접수 요일(시간)과 장소는 낙동강유역환경청 홈페이지(www.me.go.kr/ndg)에서 확인 가능하며, 관련 사항에 대한 문의는 낙동강유역환경청 자연환경과(055-211-1636~8)로 하면 된다.

아울러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는 뉴트리아 퇴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광역수매제 운영과 함께 뉴트리아 퇴치 전문인력인 퇴치전담반(10명)을 구성하여 3월 4일부터 상시 운영하고 있다.

뉴트리아를 직접 목격하거나 농작물 피해가 발생할 경우 낙동강유역환경청 자연환경과나 해당 지자체로 신고해 주시면 퇴치전담반을 즉시 투입해 퇴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부산·김해(3명), 창원·진주·밀양·양산·함안·창녕(각 1명), 의령·합천(1명) 2014년부터 관계 지자체와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퇴치전담반과 광역수매제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면서 총 2만6000여 개체의 뉴트리아를 퇴치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2018년은 전년대비 62% 정도 퇴치개체수가 줄어들어 뉴트리아 개체수 감소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 퇴치개체수(2014년 7714개체, 2015년 6437개체, 2016년 5105개체, 2017년 5053개체, 2018년 1930개체 퇴치)신진수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앞으로 낙동강 유역에 서식하는 뉴트리아의 원천 퇴치를 위해 관계 기관과 협력하여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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