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피해액이 지난해 7천억 원을 넘었습니다.
정부가 금융회사나 공공기관을 사칭한 문자 메시지를 막기 위한 'RCS' 서비스 도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RCS(Rich Communication Services)는 국제이동통신사업자협회가 새롭게 채택한 표준 문자 규격으로, 발신자 전화번호와 함께 관련 브랜드와 프로필이 표시되는 게 특징입니다.

메시지 본문에 인터넷 링크를 포함하지 않고 버튼을 통한 링크 연결을 지원하기 때문에 안전성도 높은데요.
문자 메시지에 포함된 링크 주소를 무심코 눌렀다가 보이스피싱을 당하는 피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 경찰청과 금융감독원, 한국인터넷진흥원 등 관련 기관에 동시에 신고가 가능한 '보이스피싱 통합신고시스템'을 구축하고요. 중장기적으로는 휴대전화 자체에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나 악성 앱을 막는 기능을 탑재해 피해를 1차적으로 막고, 추가 앱을 설치해서 2차적으로 차단하는 보이스피싱 백신도 개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제 억울하게 보이스 피싱 당하는 경우는 없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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