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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전라남도 해남 희망길 관광지도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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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 개요


백제 때인 538년, 지금의 해남 땅에 새금현(塞琴縣), 고서이현(古西伊縣), 황술현(黃述縣)이 설치되었다.

통일신라 경덕왕 때인 757년, 전국 지명 한화정책에 따라 침명현(浸溟縣, 현산면), 고안현(固安縣, 마산면), 황원현(黃原縣, 황산면)으로 개칭하고 인근 양무군(지금의 강진군 지역)의 영현으로 삼았다.

940년 고려 시대에 해남현으로 고쳐 영암군에 속하였다.

조선 시대인 1409년(태종 9)에 진도현과 합하여 해진군이라고 하였다. 1437년(세종 19)에는 현감을 두고 해남현이 되고, 또 수군전라우수영을 두어 남쪽 해상 방비의 요지로 삼았다. 1895년(고종 32)에 현이 폐지되고 해남군이라 하였다. 1896년 다시 전라남도 해남군으로 개편하면서 부근 섬 지역을 완도군으로 이속시켰다.

1914년 강진군 백도면 일부 및 완도군 노화면 삼마도가 해남군 화산면에 병합되었다. 1921년 완도군 군외면 어불도가 송지면에 병합되었다.

1955년 해남면이 읍으로 승격하였다. 1973년 송지면 월송리가 현산면에, 마산면 복평리가 해남읍으로 편입되었다. 1983년 북평면이 북평면과 북일면으로 나뉘고 마산면 맹진리 일부가 계곡면 덕정리로 편입되었다. 1990년 옥천면 봉황리가 강진군 도암면으로 편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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