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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태국 방콕 가볼만한 곳, 명소 왕궁지도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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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 개요


태국의 수도이자 태국 제1의 도시로 최대도시이다.

싱가포르와 함께(양대산맥) 동남아시아의 중심지 역할을 하며 관광도시이기도 하다. 싱가포르를 제외하면 보통 이웃 나라들은 수도는 정작 볼 게 없으나 방콕은 그 자체가 이미 관광지다.(방콕이라는 한 도시의 여행이 왠만한 국가의 여행보다 임팩트가 크다고 볼수 있다.)

러시아워가 가장 끔찍한 도시 중 하나로 방콕 도시철도로 지하철 노선을 연결하고 있으나 지하철 노선이 잘 깔려있는 것이 아니라서 아직 역부족이다. 진짜로 역부족이다. 아직까지 방콕 도시철도는 100% 완성된 시스템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도 차이나타운이나 후알람퐁 역, 수완나품 공항, 근교로 인천광역시에 해당하는 톤부리 등 갈 곳은 다 간다.

한국의 수도권에 해당하는 방콕 광역권[2]까지의 인구는 1450만 명의 대도시다.

방콕은 태국 내에서도 그 특수성이 강하고 왕가에 우호적인 부유층이나 중산층들이 많이 살기 때문에 방콕 시장은 왕실과 어느 정도 관련이 있는 사람만 선출되고[3] 반 탁신파의 기세가 강하다.

태국은 일본과 유사하게 지역별로 나누어서 최저임금이 정해져 있는데, 일본의 도쿄도처럼 방콕이 태국 내에서 가장 높다.

또, 방콕은 다른 도시와 달리 방콕 내 어느 지역에서도 외국인을 흔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자타 공인의 국제도시이다. 따라서 일상 생활에서 영어는 상당히 친숙하게 찾아 볼 수 있고, 방송에서도 아주 가끔 영어로만 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날씨가 덥고 차와 사람이 많아 이런 요소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갈 곳이 못 된다. 그나마 건기에는 좀 나은 편이다.

방콕은 전세계에서 단일 도시 중 가장 많은 외국 관광객 방문자 수를 가진 도시인데, 1598만 명에 이르는 사람들이 총 143억 달러를 썼다고 한다. 그 다음인 런던과 매우 근소한 차이 (0.2%)로 1위이다.

아시안 게임을 무려 4번이나 개최한 도시이다. 두 번은 떠넘겨 받았지만 1966 방콕 아시안 게임, 1970 방콕 아시안 게임, 1978 방콕 아시안 게임, 1998 방콕 아시안 게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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